[뉴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턱교정연구소 본격 출범, 안전한 양악수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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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턱교정연구소 본격 출범, 안전한 양악수술 목표!
  • 육혜민 기자
  • 승인 2018.05.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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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학회) 턱교정연구소가 본격 출범했다. 악성학회는 지난 3월 3일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턱교정연구소(소장 김재승·건국의대) 설립을 결정, 운영세칙을 통과 인준했다. 악성학회는 턱교정연구소를 통해 양악 수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욱 회장은 “턱교정 수술의 합병증 등이 언론에 많이 노출되고 부각되면서 위험한 수술이라는 인식이 생겼다”면서 “보수교육을 통해 안전한 수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턱교정연구소를 출범하게 됐다”는 설립 이유를 밝혔다.

턱교정연구소는 향후 2년간 춘계 및 추계로 나누어 연수회를 개최하며, 각 △돌출입 △무턱 △주걱턱 △비대칭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춘계 세미나는 오는 5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과대학 본관 1층 106호에서 ‘돌출입(1급 골격성 부정교합)의 해법에 관해(비수술적인 치료 vs 수술적인 치료)’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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