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감염예방 및 수관세척 기능 갖춘 개원 명품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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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감염예방 및 수관세척 기능 갖춘 개원 명품 체어!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9.04.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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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AURUS G3
 

1970년 ‘레오Ⅱ’를 선보인 이후, 78년 머메이드(MERMAID), 87년 시그노(SIGNO), 96년 토러스, 2001년 ‘토러스 상떼’를 차례로 출시했고, 이러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지금의 ‘Taurus’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레오Ⅱ’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흥의 유니트 체어는 여전히 진화 중이며, 그 최신 결정판이 바로 ‘TAURUS G3’다.

가장 큰 특징은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감염예방 기능이 탁월하고, 관리비 절감 효과가 우수하며, 원터치 자동수관 세척 시스템을 갖춰 관리의 편리성이 배가됐다는 점이다. 이 중 자동수관 세척 기능은 ‘TAURUS G3’를 상징하는 핵심 기능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다. 수관에 형성된 바이오필름은 감염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고, 인스트루먼트의 내구성을 저하시키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진료를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요소다. ‘TAURUS G3’는 함께 제공되는 전용 용기에 인스트루먼트를 장착한 후 가동만 하면 자동으로 세척되는 매우 간단한 시스템인데, 과산화수소를 세척용액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성도 뛰어난 편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키 작은 아동 환자가 쉽게 착석할 수 있고, 술자 입장에서 편안한 진료 자세가 유지되도록 구조공학과 인체공학이 동시에 적용된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등판이 움직일 때 체어 시트가 알맞은 각도로 동시에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최적의 편안한 자세를 구현시켜 준다. 이밖에 체어 동작 중 다른 물체가 끼었거나 닿았을 때를 대비한 안전 스위치 작동 시스템과 긴급 정지 시 장애물 회피를 위해 자동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동작이 진행되는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TAURUS G3’의 장점이자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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