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전동 브러쉬 ‘진지스타(GingiSta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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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전동 브러쉬 ‘진지스타(GingiStar)’ 출시
  • 류재청 기자
  • 승인 2020.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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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브러쉬 업그레이드,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탁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층 간편한 처치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진다. ㈜네오바이오텍은 최근 기존 ‘진지브러쉬’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진지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뿐 아니라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네오바이오텍 측 설명이다. 사용법이 간단해 약간의 숙련도만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스탭들도 사용할 수 있다.

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네오바이오텍이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을 예방할 수 있는 전동 브러쉬 ‘진지스타(GingiStar)’를 출시했다. ‘진지스타’는 2013년 런칭돼 국내에서 3천여 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쉬(Gingi-Brush)’의 업그레이드 제품. 이번에 출시된 ‘진지스타’는 기존 ‘진지브러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사용법이 간단하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숙련된 스탭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1회용 브러쉬(0.8㎜와 0.7㎜)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시린지를 본체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On/Off 버튼을 눌러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이 시작되면 푸쉬 바에서 분사된 세척액이 브러쉬를 통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멸균 처리 후 재사용하면 되고, 브러쉬와 시린지, 시린지 튜브는 1회용이기 때문에 폐기하면 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식습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진지스타는 기존 진지 브러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환자 리콜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뿐 아니라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진지브러쉬를 사용하고 있다면 보상 판매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1577-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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