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반갑습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최유성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덴포라인의 창간 19주년 소식을 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1년 9월 창간된 이후, 지난 19년간 치의학의 흐름과 변화를 읽는 치과전문지로써 굳건히 자리한 덴포라인의 성장을 애독자이자 치과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봐 왔습니다.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경영 매거진’이라는 타이틀답게 임상부터 치과산업까지 아우르는 양질의 콘텐츠는 개원의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개원가 방역과 감염 관리에 중점을 둔 기사들은 치과의료진 및 환자 안전망 구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계 정론지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19년간 쉼 없이 달려왔을 편집인들의 노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도 국민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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