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덴포라인은 지난 9월호로 창간 19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치과계 주요 장비와 재료를 대상으로 ‘명품대전’을 진행했으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명품대전은 지난 9월호에 이어 이번 10월호까지 2개월 연속으로 진행되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치과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2020년 진행된 명품대전의 마지막 파트인 만큼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기획 및 취재 | 강찬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본지는 다양한 치과계 명품들을 △3D프린터 △3D프린터레진 △CT △개원필수품 △골이식재/멤브레인 △구강스캐너 △구강예방용품 △디지털디바이스 △레진/시멘트 △멸균관리시스템 △밀링기 △본딩/접착제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임플란트가이드시스템 △지르코니아 블록 △카바이드버 △코로나예방제품 등 18가지 부문으로 분류한 후 덴탈인싸, 라이징스타, 시그니처, 장수브랜드, 프리미엄S의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업체에 명품대전 참가를 요청했다.
9월호에는 25개 제품이 참여했으며 이번 10월호에는 20개 제품이 참여 신청을 하게 됐다.
치과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명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20년 명품 대전을 정리해보자면,
3D프린터 ㈜그래피의 SprintRay Pro가 명품대전 라이징스타를, ㈜덴티스의 ZENITH D가 시그니처를 차지했다.
3D프린터레진 ㈜오디에스의 C&B가 덴탈인싸를, ㈜그래피의 Tera Harz가 라이징스타를, ㈜베리콤의 MAZIC D가 시그니처를 차지했다.
CT ㈜레이의 RAYSCAN Studio가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개원필수품 ㈜케어라이브의 INOS 소독기가 덴탈인싸를, ㈜신흥의 DryZ가 라이징스타를, ㈜신흥의 Bite Impression Coping이 시그니처를, ㈜스피덴트의 SPISCAN PRO가 장수브랜드를, ㈜메디클러스의 One-Fil이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골이식재/멤브레인 ㈜유한양행의 ONEOSS가 덴탈인싸를, ㈜덴티스의 OVIS가 라이징스타를 차지했다.
구강스캐너 ㈜HDX WILL의 Real Arch가 덴탈인싸를,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Virtuo Vivo™가 라이징스타를 차지했다.
구강예방용품 오스템임플란트㈜의 Vussen이 덴탈인싸를, 아미덴㈜의 아미덴 칫솔이 시그니처를, ㈜유한양행의 타액측정기 등이 장수 브랜드를, ㈜신흥의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가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디지털디바이스 ㈜메디파이브의 Twin Tornado가 덴탈인싸를, ㈜메디파이브의 Twin Cure가 시그니처를 차지했다.
레진/시멘트 ㈜일청덴탈약품의 UltraFil Flow가 덴탈인싸를, ㈜메디클러스의 Any-Com Bulk가 라이징스타를, ㈜스피덴트의 BaGIC™Ⅱ가 시그니처를, ㈜스피덴트의 EsCom250이 장수브랜드를, ㈜베리콤의 DenFil BulkFlow 등이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멸균관리시스템 ㈜케어라이브의 INOS 소독기가 덴탈인싸를, ㈜헤리의 덴티클린 에어가 라이징스타를, 신원덴탈㈜의 Nitram이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밀링기 ㈜리더스타의 K5 Impression이 덴탈인싸를, ㈜마닉스의 ZX-4SS가 시그니처를, ㈜덴탈플러스의 Dr.Mill이 장수브랜드를, ㈜케어덴트코리아의 CS MILL 5X가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본딩/접착제 ㈜신흥의 CLEARFIL 트라이S BOND Universal이 덴탈인싸를 차지했다.
유니트체어 ㈜한일치과산업의 BLACK BOXⅡ가 라이징스타를, 덴츠플라이시로나(유)의 Intego가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임플란트 탑플란㈜의 TDP System이 덴탈인싸를, ㈜유한양행의 워랜텍 임플란트가 시그니처를, 덴츠플라이시로나(유)의 Astra Tech Implant System이 장수브랜드를, 오스템임플란트㈜의 TSIII SOI Fixture가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임플란트가이드시스템 3DBioCAD의 Tru Sleeve가 라이징스타를, ㈜덴티스의 SQ GUIDE가 시그니처를 차지했다.
지르코니아블록 ㈜예스바이오의 Smart Block이 프리미엄S를 차지했다.
카바이드버 ㈜오성엠앤디의 다이아몬드 버가 시그니처를 차지했다.
코로나예방제품 ㈜메디코디의 DS 50 DRS가 라이징스타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