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레진] 저점도 소재로 재료 낭비없고 사용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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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레진] 저점도 소재로 재료 낭비없고 사용도 간편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0.09.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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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에스 ‘3D 프린팅 레진 C&B’
물로 세척가능해 사용이 간편하고 재료 낭비없어 유리

명품대전 3D프린터레진 부문의 <덴탈인싸>는 ㈜ODS의 3D 프린팅 레진 ‘C&B’가 선정됐다. 

3D 프린터용 레진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출력성, 우수한 물성, 다양한 장비와의 호환성이 중요
하다. ODS의 프린팅용 레진은 저점도 소재를 채택했다. 저점도 특수 안료를 배합해 만들어 레
진출력 후 재사용 과정이 신속하고 간편하다. 

ODS ‘C&B’는 템포라리 제작용으로 158MPa의 강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cPs의 저점도
와 무취, 물로 씻어낼 수 있는 특성을 갖춰 원내 출력용 레진으로 활용할만하다. ODS측은 기
존 레진은 고점도 소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소재의 층분리(침착)가 심해 재사용이 오래 걸
리고 번거로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ODS의 ‘C&B’ 등 레진은 저점도로 잔여물이 거의 남
지 않아 재료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제작성 면에서도 ODS의 저점도 소재는 1kg 기준 싱글크라운을 약 1,200개까지 출력가능하다. 

이에 비해 고점도 소재로는 800~1,000개를 출력할 수 있다. ODS측은 저점도는 출력 시 발생
하는 필름 손상이 거의 없지만, 고점도 출력은 매 출력 순간 발생하는 필름 손상으로 인해 잦은 
필름 교체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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