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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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 진행
  • 최지은
  • 승인 2020.11.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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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지난 11월 3일,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이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치과계 학술 교류의 장을 대표하는 SID 조직위원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前 병원장, 조규성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KDX 학술위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그리고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자리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이 먼저 진행됐다. 조규성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신흥양지연수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화합의 장, 학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SID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도 “이런 형태의 연수원이 사실은 치과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형태”라며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치과계 사람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치과도 올해는 워크샵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매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진행했었다.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는 신흥양지연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SID 2020조직위원회는 치과계 학술의 장과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고 한국 Implant Dentistry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사진으로 새롭게 단장한 명예의 전당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 Untact SID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듯 신흥은 앞으로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올해는 신흥 본사에도 동일한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예정이며, 본사에 방문하는 고객도 SID 명예의 전당을 관람할 수 있게 해 신흥양지연수원이 추구하는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 해야 할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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