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기능 탑재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
상태바
스마일 기능 탑재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11.1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인비절라인 코리아(이하 인비절라인)가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ClinCheck Pro 6.0 Software)’를 11월 2일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소프트웨어는 환자별 맞춤형 디지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ClinCheck Software)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클린체크가 인비절라인 치료계획을 위해 치과의사가 치아 움직임을 세밀하게 설계 및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다면 클린체크 프로 6.0에는 스마일 기능(In-face Visualization)이 탑재됐다. 이 기능 덕에 환자의 웃는 모습과 3D 치아 모델을 통합하여 정교한 환자 맞춤형 교정 상담에 도움을 준다는 특징이 있다. 치과 병원에서 인비절라인 포토 업로더 애플리케이션으로 교정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웃는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의사 선생님이 교정 치료 후의 예측된 시물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Cloud) 기반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기록 보관이 빠르고 간편하고 영상 구현이 신속하다는 장점덕분에 치료 과정이 간소화돼 교정 치료에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직관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3D 컨트롤 기능을 정교화해, 정확하고 세밀한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치료 계획을 결정하고 우수한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을 통해, 더 발전된 Digital Workflow를 구현해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교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일 기능과 더불어 아이테로 스캐너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정 진료에 있어 더욱 세밀하고 정밀한 치료 계획이 도출될 수 있는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치아 교정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비절라인 교육을 이수한 치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