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연말까지 필수보수교육 점수를 이수하려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될 ‘2020년 공직치과의사회 학술집담회’는 온라인 교육으로 계획되어 있다. 공직치과의사회원으로 연회비를 완납한 경우 무료로, 그 외의 경우 등록비 2만원을 납부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참가자들은 학술집담회가 열리는 2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 되며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과의사이자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인 정태종 교수가 <치과공간의 건축적 구성과 배치특성: 한국치과대학/치과병원을 중심으로>를, 서울대 치과병원 장주혜 교수는 <나눔의 진료, 장애인 치과진료를 소개하며>를 강연할 예정이다. 연세대 치과대학 김준혁 교수도 <이것만 알면 의료분쟁 확 줄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구영 회장은 “올 한해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온 공직지부뿐 아니라 국내 모든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는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직치과의사회 학술집담회와 관련된 문의는 공직치과의사회 홈페이지나 사무국 전화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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