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받은 의료기기 2등급 의료용 자외선소독기
Purity-Economic 소독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의료기기 2등급 의료용 자외선 소독기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많은 일회성 개인위생도구들을 빠른 시간내에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치과 전용 소독기다.
넓은 사이즈(W610 X D205 X H555mm)의 Purity-Economic 소독기는 챔버 공간도 넓어 치과 스케일러, 핸드피스, 트레이, 폴리셔 등의 소도구를 담을 수 있는 스테인레스 스틸 트레이(245 × 145㎜)를 최대 34개 (기본 12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부피가 큰 모델까지도 소독이 가능하다.
전원을 켜 놓으면 퇴근 후에도 24시간 상시 자외선 소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환자의 치료 도구를 매일 취급해야 하는 감염 위험도가 높은 작업자나 내원하는 환자의 감염 위험도를 최소로 줄이고 감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도 보여줄 수 있다.
넓은 내부 공간에는 10W UV 램프가 2개 장착되어 있고 소독기 내부의 전면과 트레이가 모두 고급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어 있어 스테인레스 스틸의 거울 반사 효과를 통해 UV 자외선이 360도 전 방향 구석 구석을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해 효과와 기능을 증가시킨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기구를 동시 소독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환자를 빠르게 순환 진료해야 하는 치과에 특화되었다.
소독기에 장착된 Philips TUV 램프는 병원, 연구소, 실험실의 소독기에 주로 사용되며, 254㎚의 단파 자외선을 방출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서서히 사멸시키는 방법으로 99.9% 소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외선 램프에는 글래스 필터라 불리우는 필터가 있어 185㎚의 오존생성라인을 차단하고, 램프의 수은 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독기 도어에는 투명 윈도우가 있어 소독 작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모노톤의 심플하고 단순한 컬러와 외형으로 어느 곳에 설치해도 어울린다. 탁상형과 벽걸이 형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데 탁상형은 고무발이 장비 밑에 설치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데스크에 고정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 제조되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