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치위생학과 산학협력 강화하며 미래 인력 양성
상태바
선문대 치위생학과 산학협력 강화하며 미래 인력 양성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3.17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문대학교가 산학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황선조 총장은 치위생학과 산학협력 병원인 아산 소재의 꿈을 이루는 수치과를 방문하여 5천만원의 학부발전기금을 확정받고, 해당 병원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는 졸업생과 실습생들을 격려했다.
수치과는 그동안 52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구강스캐너(TRIOS 3)를 선문대 치위생학과에 기부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치과 병원의 치과의료인력은 치위생학과의 덴탈 3D프로그램 교육을 정기적으로 담당하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병원과 산학협력을 해오고 있는 심연수 교수는 “덴탈 3D특성화를 위한 교육 및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을 산업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선문대의 산학협력 강화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