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올해도 철저한 방역 ‘안전한’ SIDEX 2021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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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해도 철저한 방역 ‘안전한’ SIDEX 2021 다짐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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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가 올해도 철저한 방역에 역점을 두고 ‘안전한’ SIDEX 2021을 다짐했다.

서치는 4월 19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시덱스 준비상황 및 집행부 1년간의 성과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학술대회(6월 5~6일)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6월 4~6일)를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SIDEX조직위)는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강연 프로그램 구성 및 연자섭외를 마무리했다. 

SIDEX조직위는 지난해 대회를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개최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SIDEX 2021 역시 정부당국의 방역수칙을 능가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Safety First, 안전한 SIDEX’를 약속했다. 

조직위는 이번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로 선정했다. 학술프로그램도 치과치료 술식의 발전, 그리고 다양한 재료와 장비의 등장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지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했으며, 최근 관심이 뜨거운 디지털 덴티스트리도 특별세션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4월 26일 실무회의를 갖고 사전등록의 할인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사전등록기간을 5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8대 김민겸 집행부의 1년차 사업 결산 및 2021년 주요추진 사업도 설명했다. 

김민겸 회장은 “직선 2기로 출범한 38대 집행부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임기 첫 해였다”며 “회원과 소통하며 발전적 회무를 이끌겠다는 다짐으로 쉼 없이 달려왔고, 올해 역시 지난해 위기를 극복한 저력을 발판으로 회원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성과로 보답하는 38대 집행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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