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안전한 제품으로, 번거롭지 않고, 빠르고 정확한 보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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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안전한 제품으로, 번거롭지 않고, 빠르고 정확한 보철 시스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6.0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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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시스템 유저 염문섭 원장

탑플란의 TDP시스템은 편리한 시술방식, 단축된 시술시간 뿐만 아니라 Cementless Screw Retained 보철시스템으로 치과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을 만났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디지털에 최적화된 보철 시스템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출시한 TDP System이 치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의 보철 셋팅 방식은 대부분 시멘트(Cement)를 사용하고 있어서, 스크류 풀림이나 임플란트 파절 등의 문제점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탑플란은 TDP시스템을 통해 이런 한계를 극복했다. TDP시스템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일단 생체 안전성이 뛰어난 편이다. 무엇보다 쉽고 편리한 보철 셋팅 및 유지보수로 인해 Chair-time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품 자체의 힐링/스캔 기능으로 인해 보철 과정에서 체결 후 분리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전 제작된 링크(Link)와의 정밀 결합을 통해 디지털 보철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차요소들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했다. 이로 인해 리메이크에 대한 불편이나 걱정없이 짧은 시간 안에 보철 셋팅을 완성할 수 있어 치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TDP시스템은 보철과정에서 픽스쳐에 전달되는 수직 및 측방 하중에 대한 응력이 분산돼 파절 위험을 많이 줄여준다. 
탑플란 관계자는 “TDP 시스템은 기존의 맞춤형 지대주를 뛰어넘는 우수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완벽한 디지털 호환으로 디지털에 최적화된 보철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력의 분산, 풀림의 방지, A/S의 편리함 많아
염문섭 원장은 기존에 타 보철 시스템을 3년간 사용해오다 올해 초 TDP로 바꿨다. 
염 원장은 상악동 수술도구 피조인서트 개발(2010), 상악동 수압거상 파스칼 키트 개발(2011), 발치즉시 임플란트 힐링캡 개발(2012), 네이게이션 임플란트 개발(2016) 등을 개발했고 덴트포토도 설립했으며, 디지털 관련 활발하게 세미나 등도 개최하고 있다. 
염 원장은 TDP로 바꾸게 된 배경에 대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철 시스템은 치은에 잔여 시멘트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가능성과 보철 세팅 시 갭으로 인해 정확한 컨택을 맞추기 위한 번거로움이 발생하는데, TDP는 이런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사용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TDP가 기존의 보철과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 “TDP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Cementless  Screw  Retained  Prosthesis System으로 생체 안전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며 “특히 완벽한 Digital 호환으로 보철 세팅 시 정확한 컨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보철의 번거로운 방식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Chair-time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염 원장은 “Cementless System은 그동안 여러 번 진화를 해왔다. 아무래도 후발주자로 나온 제품들이 먼저 나온 제품들의 단점을 수정해서 나오기 때문에 선택한 점도 있다”라며 “사실 Cementless System의 장점인 시멘트가 없다고 해서 접착제에서 오는 염증같은 것들이 없어진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사실 전체의 30%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TDP는 응력의 분산, 그리고 풀림의 방지, 차후 A/S의 편리함 등 장점들이 더 많다. 지금 현재 이런 부분들이 디지털하고 잘 맞춰져 있다”라며 “TDP시스템은 디지털과 Cementless가 가장 잘 만났다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염 원장은 “Cement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은 타 사에도 있으나, 보철 세팅 시 그만큼 번거로움이 발생한다”라며 “탑플란의 TDP는 완벽한 디지털 호환으로, 체결과 해체를 반복해야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체결 후에도 보철을 세팅하기 위한 단계를 진행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리한 보철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타 외산도 쓰고 있는데, 픽스쳐만 보면 외산은 거의 국산과 외산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라며 “특히 요즘 국산은 새로운 아이템 등이 많이 들어가 있어 심을 때 더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산은 서양인, 국산은 동양인 구강구조에 좀더 적합한 부분도 있지만 외산의 경우 한국처럼 트렌드 등 이런 부분이 제품에 빠르게 반영되지 않는다. 한국은 속도가 빨라 진보된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에 적용해서 계속 진화를 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염 원장은 “과거에는 임플란트 픽스쳐가 상당히 많은 하중을 받고 픽스쳐의 넥 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TDP는 위쪽으로 응력이 올라오면서 측방압에 대해 저항력이 많아진다”라며 “우리나라같이 단단한 음식물을 많이 먹는 국민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하다고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TDP는 Submerge타입과 원스테이지 타입의 장점들만 모아놓은 보철의 형태라고 생각한다. Submerge타입은 체결 부위가 굉장히 깊이가 있어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잇몸을 누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환자가 힘들어한다”라며 “하지만 TDP는 잇몸 위쪽에서 MA(Multi Abutment)가 한번 끼워지면 인상이 떠지고 보철물이 접착되기 때문에 환자가 편안해한다. TDP는 인터널 Submerge타입의 장점은 다 가지면서 원스테이지의 좋은 점들도 가져와 두 장점들만 골라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효과적으로 사용 위해서는 가이드 써야
염 원장은 “TDP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이드를 쓰는 것이 좋다”라며 “우리 병원은 가이드가 주력이라 임플란트 시술 시에는 모두 가이드를 쓴다”라고 밝혔다. 
염 원장은 향후 탑플란에 바라는 점에 대해 “개발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구치부용, 즉 치아의 높이(고경)이 낮은 부분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구조물이 하나 더 있어 교합이 긴밀한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라며 “즉 구치부에 교합이 긴밀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플란은 최근 탑가이드(TopGuide)도 출시했다. TDP시스템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TopGuide는 100% 디지털에 중점을 둔 시스템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TopGuide는 상실된 치아의 위치와 교합 관계, 인접 치와의 관계 등을 3D CT로 진단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식립 위치와 깊이를 설계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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