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유피트를 넘어 오스테오바이오닉스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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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유피트를 넘어 오스테오바이오닉스 시대로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1.07.13 15:4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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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생체공학 전문 기업의 꿈을 향하다
오스테오바이오닉스㈜ 이상윤 대표

오스테오바이오닉스㈜(대표 이상윤)는 2020년 유피트 임플란트를 인수하며 임플란트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임플란트 기업이다. 국내 임플란트 초창기 시대부터 임플란트 분야에 몸담았던 이 대표는 생체공학전문기업을 표방하며 임플란트, 재료 및 장비, 치과용 소프트웨어 등 연구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포라인 기획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유피트 임플란트 재정비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기존 유피트 임플란트에 몇 가지 변화를 줬다. 골유착 속도보다는 장기적인 사용 안정성도 중요하다고 판단, 여러 다양한 표면처리 방식을 시도하기보다 가장 오래되고 검증된 표면 방식인 RBM을 고수했다. 

대신 소재는 임플란트의 찢어짐이나 파절이 없도록 티타늄 합금 중 강한 알로이인 Grade 23을 모든 픽스쳐에 적용했다. Grade 23은 인체에 삽입되는 재료 중 높은 강도와 기계적 성질을 갖는 티타늄 합금이다.

아울러 기존 유피트 임플란트 라인업에 몇 가지 세부적인 디자인적 변화를 부여했다. 이중 주목할만한 것은 Short Hex다. Short Hex는 픽스쳐 내면 접촉 면적을 증대시켜 기존 헥사 제품에 비해 면적 비율을 40% 이상 향상시켰다. 


골결합 속도 증대와 파절없는 임플란트 목표
오스테오바이오닉스가 추구하는 임플란트는 Osseointegration 속도가 최고가 되는 것, 염증에 강하고 Sinkdown이나 Loosening과 파절이 최소화되는 임플란트를 꿈꾸고 있다. 이런 목표에 근접한 외형적 디자인은 원바디 픽스쳐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시장의 많은 임플란트 브랜드들이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임플란트 주변 시스템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임플란트 기업은 임플란트 자체가 기업의 연구 개발 및 제품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 연말쯤에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임플란트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자율공명으로 제품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도 확충했다. 오스테오바이오닉스가 향후 출시할 임플란트는 원바디 라인업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보철이 디지털화하면서 임플란트 진료는 엄청 단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해
이 대표는 “이제 임상하시는 선생님들의 스킬이나 임플란트 디자인들이 원바디를 사용해도 초기고정력이나 보철을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의 술식 노하우가 쌓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원바디 시스템으로 골결합 속도를 증가시키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라며 "필드에 나가보면 실제 90% 이상은 모델리스로, 거의 95% 가까이가 즉시보철로 이루어지고 있다. 즉, 전체 임플란트 보철중 이제 5% 정도만 묻어놓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제 디자인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보철이나 진료 시스템은 엄청 단순화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윤 대표와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미래의 또 다른 중심축에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놓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라이브러리 어버트먼트를 만들고 ‘오스테오바이오닉스’라는 사명에서 보듯 생체공학 전문기업으로 인체 골격에 필요한 모든 금속, 비금속 소재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하드 티슈 전문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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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2021-08-03 20:56:56
발전을 응원합니다

엄민정 2021-08-03 20:55:20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Victor lee 2021-08-03 20:48:07
Very good

이준희 2021-08-03 20:33:20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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