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컨설팅-스텐트] ㈜덴티스, LOUIS BUTTON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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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컨설팅-스텐트] ㈜덴티스, LOUIS BUTTON Ⅱ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1.08.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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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수술 없이 부착치은 볼륨 형성 유도
버튼 타입 손쉽고 간편한 시술 가능 솔루션
덴티스 LOUIS BUTTON Ⅱ
덴티스 LOUIS BUTTON Ⅱ

㈜덴티스가 출시한 Louis Button Ⅱ는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다. 봉합술 없이 수술을 마무리해 시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치과 개원의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ouis Button Ⅱ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간편한 사용 방법이다. 버튼 타입으로 힐링 어버트먼트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이에 더해 봉합을 하지 않아 시간이 절약되며 각화치은층을 얻기 위한 번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 추가 시술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봉합을 할 경우 설측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변연치은으로 변화하게 된다. Louis Button Ⅱ를 사용하면 설측의 각화점막을 눌러 하방으로 고정해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률을 저해하는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 염증, 치은 퇴축, 치태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3대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mm의 부착치은이 필요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퇴측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판막이 얇은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치은 판막 압박 강화를 통해 치은 손실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Louis Button Ⅱ는 탄성 소재이며 7종의 사이즈로 구성돼 힐링 어버트먼트 호환성이 넓은 제품이다. 날개 부분은 하방 8도의 각도를 구현해 치은 판막을 더욱 강하게 압박한다. 내면에는 스토퍼가 구현돼 힐링 어버트먼트로부터 제품이 탈락되는 것을 방지한다.

Louis Button Ⅱ는 우수한 임상 예후로 많은 시술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임상가들과 개원가들 사이에서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며 치과 필수 편의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명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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