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컨설팅-유니트체어] 신흥, TAURUS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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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컨설팅-유니트체어] 신흥, TAURUS G2
  • 김영명 기자
  • 승인 2021.09.03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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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 미학 TAURUS
인체공학적 디자인 반영해 환자와 의사 편의성 추구

신흥이 선보이는 유니트체어 TAURUS G2는 스타일과 성능 모두를 갖춘 새로운 개념의 유니트체어다. 

TAURUS G2는 체어 수관 위생을 고려한 세니테이션(sanitation) 시스템을 적용, 국내 최초 자동 수관 세척 시스템을 통한 주기적인 세정으로 체어 내부 미세한 바이오 필름을 제거해 보다 청결한 진료 환경을 만들어준다. 단 한 번의 자동 작동 실행으로 아침에 수관의 모든 이물질은 사라진다. 의자는 최저 385mm에서 최고 785mm 높이까지 가동폭이 넓고, 기존 전기 모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조용함까지 갖췄다. 모터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진료 스타일을 추구한다.

반영구적인 정전기 터치 방식의 스위치 패널은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7인치의 대형 LCD 화면은 체어의 작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표시를 제공한다. 구강카메라 등 추가 인스트루먼트를 고려한 6개의 홀더와 보조테이블, 마우스 패드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니트/체어 분리형으로 체어 작동 시 테이블이 움직이지 않으며, 인스트루먼트 홀더의 각도는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이 가능하다. 분리가 가능한 인스트루먼트 홀더로 핸드피스와 마이크로모터, 스케일러 등 인스트루먼트 배열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으며, 분리형 홀더는 살균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인 요소를 충분히 반영한 시트와 백레스트, 헤드레스트 설계로 환자의 편안함을 고려했으며, 글라스 스피툰은 환자가 체어에 앉은 자세에서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다. 넓은 디스플레이는 체어의 작동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크게 올렸다. 

유니트체어 TAURUS G2의 기본사양은 1.5kVA 소비전력, DC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무게는 20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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