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구강위생용품 개발 위해 적극 협력 약속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는 9월 9일 동국제약과 소아·청소년을 대상 구강위생용품 개발을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사장 이종진)은 인사돌, 오라메디, 덴티스 치약 등 다양한 구강의약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현재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위생용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는 동국제약과의 MOU를 통해 자문과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소아·청소년의 구강위생용품 개발 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은 동국제약빌딩에서 이제호 대한소아치과학회장과 이종진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술적 자문과 기초연구 평가 제공 등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제호 대한소아치과학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MOU로 적극적인 연구 개발과 구강관리에 의미 있는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효과가 뛰어나고 검증된 어린이 구강건강 제품들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대한소아치과학회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의미 있는 협업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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