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축사] 덴포라인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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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축사] 덴포라인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1.11.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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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장
황의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장

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월간 덴포라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경영 매거진’이라는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출범한 덴포라인은 2001년 9월 창간한 이래로 20년간 치과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함을 물론 치과계의 공존과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동안 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오신 덴포라인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전히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치과계도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한층 더 발전된 언론으로 성장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희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1971년에 설립되어 저명한 의료진들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최고 수준의 치의학 의료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강좌 및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 치과병원으로서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 번영을 병원 운영의 근간으로 삼아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세계적인 치과병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덴포라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덴포라인이 나날이 발전하여 대한민국 치과 언론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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