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최소한의 리모델링-신생골 형성비-가성비 조건에 부합하는 우수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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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최소한의 리모델링-신생골 형성비-가성비 조건에 부합하는 우수한 퀄리티!”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2.01.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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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휘 e좋은치과 원장…오스템임플란트 A-Oss 유저

손영휘 e좋은치과 원장은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에 관심이 많아 국내에서 시판되는 대부분 재료를 경험해봤다. 
제품별 특성은 무엇이며, 어떤 조합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지 알고 싶어서다. 이를 통해 얻은 결론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특히 동종골과 이종골의 두 라인업으로 정리했다. 오스템임플란트 A-Oss를 적극 추천하는 손영휘 원장을 만나 골이식재 선택의 기준을 들었다.

 

인체해면과 유사한 구조, 적당한 강도 핵심
합성골과 이종골은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어 조금 더 우수한 쪽을 선택해 사용하게 된다. A-Oss는 합성골보다는 이종골이 더 임상 결과가 좋다는 판단에서 사용하게 됐다. 

A-Oss는 소뼈에서 추출한 이종골이다. 소뼈 추출 이종골은 이종골의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 중 가장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돼 선택하게 됐다. 
돼지뼈에서 추출한 이종골은 경우에 따라 흡수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고, 말뼈 유래 이종골은 미네랄 함량이 많아 너무 단단하다는 성격이 있다.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쓰는 재료를 달리하기는 하지만 A-Oss는 국내에 처음 출시될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A-Oss는 유저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이종골 조건, 최소 리모델링-골형성비-가격
임상가가 이종골을 사용할 때 기대하는 것은 최소한의 리모델링, 높은 신생골 형성비율, 적당한 가격 등이다. A-Oss는 이 필수조건에 충분히 부합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다. 특히 콜라겐이 10% 들어있는 A-Oss Collagen도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발치와 보존술 이후 임플란트를 심을 정도의 뼈가 올라올 기간은 발치하고 콜라겐 매트릭스를 넣고, 4개월 후 임플란트를 심고, 3개월 지나 보철을 올리는 과정으로 대략 7개월을 설정한다. 
A-Oss Collagen을 발치와 보존술에 사용한 경우 위의 프로토콜에 부합하며 이후 진행한 조직검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은 임상가가 원하는 최종 결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신생골 형성인지, 아니면 오랜 기간 유지되는 볼륨인지에 따라 골이식재를 선택해야 한다. 
동종골과 이종골, 그리고 합성골은 각각 나름의 특장점이 있어 임상가의 철학과 목적에 따라 사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는 이식재 하나만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 
 

골이식술 시 잔존골의 상태 파악 중요
골이식 수술 시에는 어떤 골이식재를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술자가 뼈를 이식할 때는 골이식을 통해 만들어야 할 뼈의 모양, 현재 남아 있는 잔존골의 상태에 따라 골이식재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골이식이 끝난 다음에는 골이식재가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실사용 관점에서는 조작성도 고려해야 한다. 골이식을 하는데 이식재가 쉽게 뭉치지 않고 흩어지면 골 재생에서도 손실이 클 수밖에 없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콜라겐을 포함한 골이식재는 조작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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