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열린치과봉사회 ‘올해의 치과인상’ 영예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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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열린치과봉사회 ‘올해의 치과인상’ 영예의 수상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6.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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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필상은 김경숙 원장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가 5월 21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센트럴파크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2021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치의신보 창간 55주년 기념식도 진행됐으며, 올해의 수필상은 김경숙 명치과 원장이 받았다. 

행사에는 박태근 치협 회장, 이민정 치협 부회장, 임훈택 치산협 회장,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 우종윤 대의원총회 의장, 김세영 치협 고문,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심준성 연세대치과병원장, 행사를 후원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태근 치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열치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이번에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하게 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우종윤 대의원총회 의장은 “치의신보 창간 55주년을 축하드린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옥 회장은 “최근 치과계에 일어난 사고를 교훈으로 삼고 치과계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 열치의 기세호 회장은 “99년 창립된 열치는 300여명의 봉사단이 활동하며 지금까지 7만4천여명을 진료해왔다”며 “취약계층, 외국인 노동자, 탈북민 진료봉사 등은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수필상은 제주도에서 명치과를 운영하는 김경숙 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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