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덴티스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 개원가 ‘관심집중’
상태바
[뉴스] 덴티스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 개원가 ‘관심집중’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9.08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지난 2008년 출시한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아이픽스)’는 좁은 골폭에도 안전하고, 손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모두 덜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I-FIX’는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함으로써 전치부와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원했던 임상가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고 골질이 약하기 때문에 GBR 등의 추가 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식립 위치와 치아의 각도 등을 고려한 보철의 디자인 및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Angled 타입은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의 2Piece 타입으로 식립 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식립 시 보철 각도를 수정할 필요 없이 15˚가 구현돼 각도를 보상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체형(O-Ring 타입, Post 타입)과 다른 2Piece 타입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치과 임플란트 고정체 보험재료 적용(Ø3.0)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Post 타입은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상하악 전치부의 좁은 골폭에 식립이 용이하다. 얇지만 OneBody 형태의 일체형으로 저작력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O-Ring 타입은 일반 픽스쳐 식립이 어려운 무치악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한 제품으로 임시 보철물 고정이나 덴처 제작을 위한 시술 시 주로 사용된다. 

처음 ‘I-FIX’를 사용하는 임상가들도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양홍석(동수원오케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 및 실시간 리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