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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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 창립총회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10.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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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전 회장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연구봉사회 창립총회가 9월 20일 덴티스 서울문정 캠퍼스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이동환 전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김기성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올바른 제작과 세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단법인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는 공공복리에 공여하기 위해 의료봉사사업, 장학사업, 구강질환에 대한 학술연구지원 등을 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1. 심미치과 치료와 관련된 의료봉사에 관한 사업, 2. 장학사업, 3. 심미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교육 및 홍보, 4. 심미치과학에 대한 학술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원은 회비 및 정회원이 납부한 가입회비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보조금, 각종 기부금으로 충당된다. 연구봉사회는 사단법인 설립과 함께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받아 기부금을 활성화해 치과의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구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학술대회 11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 
연구봉사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이사장)으로 이동환 직전 회장이 선출됐다. 초대 이사진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이며, ‘사단법인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법인이 인가를 받으면 심움상, 청곡상, 연구과제, 대국민 홍보 및 진료봉사 등 회에서 진행하고 있던 사업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종엽 명예회장의 기금 출연으로 이 명예회장의 호를 딴 ‘청곡(淸谷 맑은 계곡)상’은 19대의 모토인 ‘審美다움’에서 강조한 ‘책임’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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