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축사] 진료라는 업무에 매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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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축사] 진료라는 업무에 매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 덴포라인
  • 승인 2022.10.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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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한국접착치의학회 회장

덴포라인 창간 21주년을, 한국접착치의학회 모든 회원 분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2001년 새로운 밀레니엄과 함께 출발한 덴포라인은,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경영 매거진”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많은 치과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의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치과의사와 여러 치과 관련 업체들로 이루어진 치과계가, 서로 화합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균형 잡힌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치과계를 발전시키는 한 축으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신 덴포라인 모든 임직원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치과의사들과 치과 업체들 그리고 덴포라인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길고 긴 코로나 19의 터널을 벗어나는 이 시기는, 우리 모든 치과계의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치과의사들의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대회를 추구한다”라는 한국접착치의학회의 모토는, 덴포라인의 모토와 매우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진료 현장에서 진료라는 임무에 매진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덴포라인과 한국접착치의학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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