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뼈가 잘 생성되고 부작용이 없는 편
상태바
[SPECIAL INTERVIEW] 뼈가 잘 생성되고 부작용이 없는 편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11.02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에스바이오 MYBONE 유저 한종목 명학하나치과 원장
구부러진 시린지로 되어 있어 사용 편리, 가성비 좋아

한종목 원장은 엠에스바이오의 동종골 골이식재 MYBONE를 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한 원장은 해당 제품의 장점으로 뼈가 잘 생성되며 부작용이 없는 편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MYBONE 골이식재를 사용하신 계기는
골이식재는 약 10년 정도 썼다.  기존에는 여러 회사 제품을 사용해오다 우연한 기회에 3년 전부터 MYBONE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골이식재의 장점과 특징을 말씀해주신다면
우선 MYBONE은 뼈가 잘 생성되며 부작용이 없는 편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나중에 자기 뼈로 치환할 수 있다.

MYBONE은 동결건조한 동종뼈이며 탈회화를 거치지 않아, 골재생을 촉진하는 뼈재생 성분 및 미네랄 성분이 보존되어 있다. 

구부러진 시린지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시린지 자체로 간단하게 환자의 혈액이나 식염수로 재수화 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가성비를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편의성도 좋다.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조작 및 편의성이 좋아야 집중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MYBONE을 적용하기 효과적인 케이스는 
지금까지 MYBONE을 이용해 골이식 수술을 해본 결과 상대적으로 힘을 더 받는 구치부에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MYBONE을 이용한 누적 케이스는 대략 계산해보면 8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술자로서 골이식재를 선택하실 때 기준이 있다면
무엇보다 골이식재도 그렇고 다른 치과재료나 장비 신제품이 나와도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지인들이 써본 후 여러 의견을 듣고 나서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골이식재는 한번 실패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MYBONE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보다 수화를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의사항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처음 골이식재를 사용할 당시에는 골을 많이 사용하려고 했지만 생각이 바뀌면서 지금은 골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요즘 골이식재 관련 트렌드는 
몇 년 전부터 출시되는 골이식재는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술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향후 골이식재 전망은 
노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노인들은 젊은 환자에 비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골이식을 한번이 아닌 두번 이상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전망은 밝다고 본다. 또한 앞으로 지금보다 더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요즘 한국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GBR수술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