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 이하 공직 지부)가 2022년 학술집담회를 12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이라는 주제로 송영하 교수(서울대학교 예방치의학과)가 강의할 예정이며, 이어서 박원서 교수(연세대 통합치의학과)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미래 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해 공직에 있는 회원뿐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집담회를 수강 시 보수교육 필수과목점수 2점이 부여된다.
구영 회장은 “올해 제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이 발표됐고 우리 공직 지부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라며 구강보건 사업은 우리 치과계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는 만큼 의미 있게 다뤄야 할 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구 회장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할 중요한 주제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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