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기초 이론부터 최신 장비 실습까지’
상태바
치위협, ‘기초 이론부터 최신 장비 실습까지’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12.0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이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 11월 18일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발을 뗀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이달 초 진행된 치위협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 간 업무 협약의 첫 성과이다. 

치위협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은 지난 11월 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치위협과 MeDiF는 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관련 전문 인재 양성, 이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 기관은 첨단 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서로간 협력을 약속했고, 그 성과가 바로 이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이었다. 이번 1차 교육은 정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강의로 이날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됐으며, 한승희 팀장(목동 서울탑치과)이 강사로 전체 교육을 이끌었다. 

치위협과 MeDiF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치과 분야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치과 의료기기 관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내달 4일에 진행되며, 1차 교육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