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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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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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SID 치과계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켜주길 기대

제13회 SID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SID 2022 감사의 밤’이 12월 16일(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SID 2022의 조직위원 및 연자 등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신흥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올해 행사는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행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이용익 대표님과 신흥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메이저리그의 야구단 양키스, 보스턴 등 미국 명문야구단이 오랫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역량 있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월드컵으로 치면 16강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드린 것 같다. 하지만 청중들의 요구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그 정도로는 만족 못하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8강, 4강 그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14회 SID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SID “파리 생제르맹처럼 화려한 멤버 주축”

이용익 대표이사는 “앞으로 SID팀은 16강을 뛰어넘어 우승을 목표로 뛰었으면 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메시 선수와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 모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같이 뛰고 있다”며 “여기 계신 원장님들이 치주과, 보철과, 구강외과가 메인으로 우리 SID가 파리 생제르맹같은 화려한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목표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인데, 김현종 위원장님께 전폭적인 지원을 해드릴테니 치과계를 꼭 제패해주시길 부탁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SID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학술 및 조직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2023년 SID도 우리 치과계에 새로운 바람을 넣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모든 치과계가 잘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위원과 연자로 참여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형섭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SID 2022 조직위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만찬 건배사에서 “13년동안 학술대회가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지속적인 신흥의 의지와 까다로운 조직위원, 그걸 잘 풀어 내주신 연자분들의 조합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초심을 위하여”라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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