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치연, 정기총회서 ‘정재연, 이병진 공동대표’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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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치연, 정기총회서 ‘정재연, 이병진 공동대표’선출
  • 정윤섭 기자
  • 승인 2023.02.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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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구강건강으로부터!’ 슬로건을 내걸어
(사진출처 = 충치예방연구회)
(사진출처 = 충치예방연구회)

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 이하 충치연)는 지난 24·치예방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근배 현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했던 충치연은 2023년부터 대면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며, 회원들과 함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 활기차게 나아갈 것이라는 개회사로 총회의 시작을 알렸다.

주된 내용은 2022년 사업보고, 2023 사업계획, 임원선출·정관개정, 슬로건 선포의 심의·의결 등 진행했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충치연은 코로나19 기간에도 비대면 유아구강건강교육’, 치과위생사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마스크 속 구강관리법 발표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충치연의 새로운 활동 지표 백세건강, 구강건강으로부터!’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어 유아 중심의 치아 우식증 예방 활동에서 더 나아가 성인과 노인, 치주병 예방활동 교욱 대상을 확대, 심화 교육을 통해 강화된 구강보건교육활동 전개하고 보건계 연대활동을 다양한 분야와 연대로 확대하는 활동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편, 향후 충치연을 이끌 신임 공동대표로 정재연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와 이병진 소장 (공세알구강건강연구소)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정재연 공동대표는 주어진 일들을 잘 살피면서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 길에는 우리라는 힘이 필요하며, 여기 모이신 분들이 그 길에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병진 공동대표 또한 향후 전신건강은 구강건강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전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충치연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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