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치위생과학회, 2023년 동계 학술 집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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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치위생과학회, 2023년 동계 학술 집담회 성료
  • 정윤섭 기자
  • 승인 2023.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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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해부학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사진출처 = 한국치위생과학회)
(사진출처 = 한국치위생과학회)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가 지난 29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동계 학술 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윤미숙 회장(신한대 치위생학과)한국치위생과학회의 시작을 구강생물학연구회로 한 만큼 정통성을 잇고자 기초 치위생학문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 공유한다이제는 기초 치의학 전공자의 많은 배출과 활약으로 치위생학과 기초 교육 역량이 매우 높아져 그 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집담회는 구강해부학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김희진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임플란트 및 치과마취와 관련된 구강해부학을 강의했다.

이어 김 교수는 외관적 지식을 이해하거 임상에 실질적 적용을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해부학적 실험을 통한 질 높은 자료의 강연으로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임플란트와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업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및 응대를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정확한 직무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는 임플란트 환자의 수술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 최신의 전문적인 방법으로 케어한 스며들고 신뢰를 쌓아햐 한다고 현장 사례중심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정순정 교수(영산대 치위생학과)JDHS 영문학술지 투고요령 및 연구윤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한국치위생과학회지(JDHS)'의 투고과정에 대해 “JDHS는 영문학술지로 출간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국제학술지 발전을 위해서 회원들의 활발한 학술 활동 및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한국치위생과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써 1년에 4(3, 6, 9, 12)출간하며 2022, 대한치과위생학회와 한국치위생과학회가 공동 발간한 대한치위생학과회지(Journal of Korean Dental Hygiene Science)’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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