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중앙회와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시회) 임원진 간담회가 2월 15일 경남정보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노인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범사업 ▲외부 지원사업 유치 및 운영 ▲정회원 수 증대 방안 ▲보수교육 활성화 등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효과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최근 일부 대학에서 추진 중인 ‘성인 재직자 반’ 등으로 인해 대두된 치위생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와 요구 등에 대해서도 교육부·복지부 등 유관 부처와의 협의 및 다각적인 중앙회의 대응 등을 설명하고 각 시·도회 차원에서의 협조와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치위협은 19대 집행부의 기조 중 하나인 ‘회원과 함께 하는’을 기반으로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협회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를 위한 소통, 화합의 자리를 갖고자 이번 부산시회를 기점으로 시·도회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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