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30일 대구 시청에서 제 3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와 관련해 대구광역시와 MOU를 체결했다.
덴티스는 오는 2026년까지 401억원을 투자 해 대구혁신도시 내 제 3공장을 신설, 의료기기 연구소 및 생산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는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3D프린터, 수술 및 진료용 LED 등 우수한 제품을 연구개발 해 해외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 3공장은 23년 5월 착공해 2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혁신도시 내 의료R&D지구에 덴티스 제 3공장을 설립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과용 유니트 체어를 포함한 토탈 덴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까지 확장해 메디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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