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GBT’의 최종 목적지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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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GBT’의 최종 목적지는 환자
  • 독일 쾰른=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3.05.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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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고 기분좋은 EMS의 GBT 컨셉을 선보이다

스위스 글로벌 기업 E.M.S.(Electro Medical Systems S.A. 이하 EMS)는 IDS 2023 기간중 예방 치료 분야에서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접근법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포라인은 EMS사의 APAC & IMEA 영업이사인 Mr. Kai Kietz와 인터뷰를 갖고 EMS사의 주요 전시 컨셉과 현황을 들었다. 
독일 쾰른 = 덴포라인 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IDS 2023에서 EMS의 컨셉은 GBT
EMS는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널리 알리고 있다. EMS의 GBT 컨셉은 기분 좋고, 아프지 않으면서 동시에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다. GBT는 이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그리고 치과업계에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있다. 현재 가장 큰 과제는 작은 단위의 치과까지도 GBT가 잘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GBT는 에어플로우를 포함한 예방치과 프로토콜로 이 치료를 치과에서 진행하면 치아를 평생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GBT의 저변 확대는 어느 정도인가?
전 세계에서 EMS의 GBT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국가는 독일 그리고 일본이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등 치과계를 넘어 그 다음 단계는 일반 대중에게 GBT의 개념을 널리 홍보하는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GBT를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치과의사들과 적극 협업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의 EMS의 GBT 활동과 메시지는?
EMS는 서울에 GBT 전문가가 있는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 시장은 파트너인 신흥과 함께하고 있어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2022년 처음으로 GBT SUMMIT SEOUL 2022를 개최한 바 있다. 차기 GBT SUMMIT도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물론 시덱스와 같은 주요 행사에도 참가하지만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 대한치과위생학회와 함께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환자들에게 훌륭한 예방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치과의사 채널이나 위생사를 통해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모두 예방 및 유지 관리와 같은 것이다. 
임플란트와 달리 이 같은 컨셉은 우리의 치아와 건강을 위한 예방적인 관리라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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