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hodontics VS Surgical Or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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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dontics VS Surgical Orthodontics
  • 승인 2006.04.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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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dontics VS Surgical Orthodontics

Orthodontics 과 Surgical Orthodontics을 Case와 함께 살펴보면서 교정치료 목적에 대한 근본적인 처리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Orthodontics과 Surgical Orthodontics은 Dental, Medical 등 특별한 두 분야의 시술적 차이를 지니기보다 우리들 Goals에 대한 근본적인 처리를 되새기게 하는 교정계의 여러 논란거리 중의 하나이다.
교정 상담 시 이쪽 치과에서는 발치를 하라 하고 저쪽 치과에서는 발치를 안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여 환자를 헷갈리게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선생님은 턱관절을 고려하되 Condyle을 Seating 하는가 하면 어떤 분은 마냥 치아의 Class I에만 시선을 고정시키는 경우도 있다. 어떤 의사는 발치하고 교정치료하면 더 나은 결과가 있다고 하고 어떤 이는 발치하면 늙어서 큰일나고 두통과 요통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시기도 한다.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심미적인 상태를 평생 사용토록 하는 이상적인 Goals를 설정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교정치료 시 부정 교합자의 거의 대부분에게서 크고 작은 골격적 문제를 인지할 수 있으며 Orthodontics 만으로는 호전시키기 어려운 한계가 분명함에도 수술치료계획은 환자의 거부 이외에도 의사의 소극적 또는 편파적 치료 개념에 묻혀 임상에 드러나지 못한 경우가 많다.
환자가 동의로 수술계획이 수립될 때에도 역시 Dental, Skeletal, Functional과 Facial Appearance등을 고려한 STO하에 건강한 치료계획과 섬세한 수술과정이 진행되어야 할 좋은 구강외과 선생님 만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지만 Measurable한 Criteria를 지닌 3 Dimensional Comprehensive한 수술 계획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환자의 Bone Quality와 Quantity가 너무 좋아 치아가 잘 움직이고 게다가 비발치 치료가 잘 된 경우 대부분의 치료를 이 안 뽑고도 잘 하는 것처럼 발표해버리면 많은 젊은 선생님들은 그대로 받아 적고 시술해 보다 헤매고 안되고 하다가 시간을 보내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물론 가능한 경우도 있겠지만 안 되는 경우도 있음을 장시간 비교 분석 연구하여 조심스럽고 솔직하게 주변과 대화하면 좋겠다. 일방적, 일회성의 강연 방식말고 말이다.
사진과 함께 Case 1, 2, 3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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