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지를 왜 임상에 도입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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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지를 왜 임상에 도입해야 하는가?
  • 승인 2007.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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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지를 왜 임상에 도입해야 하는가?

 

                                                                             
김 용 성
인천 한마음치과의원 원장
kimys@chol.com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치과진료의 특성상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사진을 적극 활용, 디지털 이미징을 치과임상에 도입하려는 경향 속에 디지털 마인드에 앞장서고 있는 김용성 원장의 연재를 통해 디지털화하려는 개원의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재순서
1. 디지털 이미지를 왜 임상에 도입해야 하는가?
2. 환자상담을 위한 필수 소프트웨어 활용 총정리
3. 뛰어난 임상사진을 위한 다섯 가지 고려사항
4. 심미치료의 동의율을 높이는 Tx. Simulation
5. 초간단 세팅으로 스튜디오 수준의 안모촬영하기


*필자 주 : 디지털이미지를 치과임상에 도입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하며, 어떠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훌륭히 정리된 자료로서 본 연재의 서론부분에 적절하다고 생각되어 편집 소개합니다.


오늘날 많은 치과의사들이 디지털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많은 수의 치과의사들이 가까운 장래에 임상용 디지털 카메라의 구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같이 디지털 이미징을 임상에 도입하려는 경향은, 경제적 관점에서 판단해 보아도 그 이유는 명확해진다. 오늘날 치과업무에서, 환자와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은 성공적인 진료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디지털 사진은 매우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되고 있다. 디지털 사진은 치과의사와 환자간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며, 치료동의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일반적으로 ‘교육된’ 환자들의 치료동의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고해상도의 디지털 카메라들이 출시되어 치과의사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저장 미디어에 대한 가격부담도 그 어느 때보다 낮아졌다. 게다가, 장비의 초기 구입 후 Return On Investment(투자수익율, ROI)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지데, 이는 디지털 카메라의 운용 및 유지비가 매우 적게 들기 때문이다.

 

<그림 1>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치과진료의 특성상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명백한 이점들로 인해서,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의 디지털 사진 사용법을 의욕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것은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learning curve는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친다.

1. 카메라 조작하기
일반적으로 카메라 매뉴얼, 디지털 포토 연수회, 덴트포토 기종별포럼 등이 이 단계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2. 임상사진 촬영법을 배우고, 촬영 & 전송의 전형적인 프로토콜 확립하기
대개의 경우 임상사진들은 정형화된 배율과 구도에서 촬영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여기에는 전악사진과 안모, 스마일 촬영 그리고 frontal view, 그리고 관련된 해부학적 구조물들이 포함된다. 정확한 상악, 하악 교합면 촬영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치과업무에서, 즉 assistant(보조자)나 치위생사가 신환의 약속을 잡거나, 차후의 기록 약속을 잡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다양한 업무에서 도 디지털 사진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3. 사진 이용하기
이것이야말로 임상이 디지털 사진의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다. 사실상 치과임상에서 디지털 사진이 환자프로세싱에 일상적으로 도입되면, 이미지는 진단 및 치료계획에서부터 증례보고를 거쳐, 보험사 제출, 전문의에게 referral, 그리고 치과기공실과의 의사소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환자 관리의 모든 국면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Diagnosis(진단)
사실상 모든 치과의사들은 환자와 Co-diagnosis의 강력함을 알고 있다. 어떤 환자와 치과의사가 치료 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함께’논의할 때, 그 환자는 치과의사가 권하는 치료에 동의하는 경향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된다. 전통적으로 환자와의 공동진단은 환자가 손에 들고 있는 손거울, motivation mirror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은 치과의사로 하여금 image를 즉시 얻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역할이 오늘날의 치과 임상에서는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초진 내원 시에 컴퓨터 화면상에서 환자의 치아 이미지를 보여 주십시오. 환자는 고해상도의 생생한 영상을 보면서, 보존적인 또는 심미적인 치료에 대한 필요를 스스로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2> 초진시 촬영한 상하악 전악사진으로 환자 본인의 구강상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그림 3> 디지털 이미지가 디지털 파노라마와 결합된다면 진단-치료계획 수립이 훨씬 정확하고 용이하다.


이와 같은 적용은 특히나 심미적인 문제에 대해 유용한데, 심미란 종종 개인적인 취향이나 각자의 선호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환자와 함께 봄으로써, 치과의사는 그 치료에 대한 환자의 소망이나 기대 뿐 아니라, 적용 가능한 심미적인 치료들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디지털 사진을 진단의 도구로 통합시키는 프로토콜이 복잡할 필요는 없다. 진료실 컴퓨터에 영상을 띄우기 위해서는 단지 이미지를 컴퓨터로 다운로드하고, chairside에서 불러올 수 있으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담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이미지들을 그 곳에서 보여줄 수도 있다.

이미지들을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대부분 치과용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CF 메모리카드(Compact Flash memory card)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같은 USB 전송으로, 카메라 그 자체는 컴퓨터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기 위해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어떤 직원이 컴퓨터로 이미지를 옮기는 동안, 또 다른 직원은 다른 치료실에서 다른 환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물론 DSLR 카메라들은 컴퓨터의 USB 포트에 케이블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케이블슈팅 하여 촬영과 전송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그림 4> 촬영 직후 상담실 PC로 전송된 디지털 파노라마와 디지털 이미지

<그림 5> 상담실에서 pivot 모니터는 상담능률을 배가시키고 치료동의율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디지털 사진은, 치과의사에게도 진단과정의 다른 면을 강화시킬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사진은 손쉽게 전문의에게 보내질 수 있다. 이는 치과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치료목표에 대한 완벽한 정보를 함께 보낼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의 상악 전치 치관연장술에 대해 치주과 전문의에게 의뢰하고자 할 때, 치과의사는 예상되는 결과에 대한 시뮬레이션 까지도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치과의사, 치주과 전문의,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치료결과를 위해서 명확한 목표를 가진 팀으로 기능할 수 있게 해준다.

의뢰를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 이미지를 이용하려면, 그 이미지는 e-mail로 전송되거나, 혹은 프린팅하여 출력물 형태로 우편 전송될 수 있다. 전자를 선택할 경우 ‘즉시성’의 이점이 있다. 오늘날의 디지털 카메라들은 이미지 파일을 JPEG와 같은, 표준화된 포맷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전송된 이미지들은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쇄 출력물을 이용할 경우, 의뢰서로서의 형식적인 틀을 갖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출력을 위해서, 치과의사들은 유광처리된 사진품질의 잉크젯 용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림 6>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한 사진은 환자에게 주기도 하고, 진료 refer시 자료로 첨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사진은 엄청난 정확성과 색상의 재현 능력으로, 오랜 시간에 걸친 경조직 또는 연조직 병소의 변화를 추적하는데, 진단학적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Treatment planning(치료계획 수립)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동안, 환자의 이미지를 파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의 기억이 아무리 좋거나  메모가 아무리 정확하다 해도, 치료계획을 위해서는 환자 치아에 대한 full-color 디지털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만 못한다. 방사선 사진 및 진단모형과 함께 사용되는 디지털 이미지는 치과의사가 포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효율적이고 귀중한 자료가 된다.

Case presentation and treatment simulations(증례보고와 치료시뮬레이션)
앞서 언급되었듯이,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효과적으로 교육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훨씬 더 진료를 잘 받아들인다. 사람을 교육하는 데는 사진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디지털 사진을 이용한 증례보고는 강력하고, 효과적이다. 이미지들은, 환자들로 하여금 치과의사가 말하는 것들을 모호함이 없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미지들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아들이고 치료 옵션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조용한 동기유발자(silent motivators)로 작용한다. 
이는 전체적 치료계획 수립과정에서 중요한 전략을 제공한다.

<그림 7> 치료 전-후의 side by side 비교사진은 환자의 병원에 대한 신뢰관계를 탄탄히 한다.

 

<그림 8> 또한 잘 치료된 치료전-후 사진은 우리 병원만의 살아있는 전자 Atlas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각적인 증례 보고를 통해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우선 환자들에게 본인 치아의 현재 상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Adobe Photoshop이나 PhotoFiltre Studio와 같은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를 통해, 포세린비니어 나 치아미백과 같은 수복 혹은 미백치료를 받았을 때 어떤 결과가 얻어질 수 있는지, 예상되는 결과를 환자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다.


<그림 9> 예민한 전치부 심미치료는 treatment simulation을 통해서 결과를 환자와 함께 예측한 후 시행한다.

치과의사들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다양한 방법를 선택할 수 있다. 컴퓨터 슬라이드쇼는 계획된 치료 전의 일련의 환자 사진들을 보여준 다음, 예상되는 치료결과를 나타내는 사진들을 보여줄 수 있다. 슬라이드쇼는 자동으로 진행될 수도 있고, 술자에 의해 마우스로 조절할 수도 있다. ACD Systems사의 소프트웨어인 ACDSee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이미지 뷰어 겸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그림 10> 범용 디지털 이미지 Viewer & Organizer의 대명사인 ACDSee 스크린 캡쳐모습


그 같은 프로그램의 사용은 매우 쉽다. 모든 작동은 마우스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마우스로 선택한 다음 더블클릭함으로써 이루어진다. ACDSee 소프트웨어에서는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모든 이미지들이 썸네일 형태로 보여지는데, 이는 어떤 것이 슬라이드쇼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적당한 이미지를 선택하여, 그것을 일련의 순서로 sorting만 하면 이미 환자에게 보여줄 준비가 끝난 것이다.
슬라이드쇼를 제작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이미지들을 Microsoft PowerPoint 같은 기성 프로그램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는, Dr. Michael Couch나 Dr. Tony Soileau가 제작한 것과 같은 ‘치과의사를 위해 디자인된’ case presentation templates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향상될 수 있다. 이들은 대단히 개성적이고 매우 전문적인 치료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일단 프리젠테이션이 제작되면, 그것은 컴퓨터 모니터로, 또는 신호 변환기를 통한다면 일반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도 보여질 수 있다.
또한 증례보고는 환자에게 프린팅 출력물 형태로 줄 수 있다. 때로 미백치료와 같은 경우들에는, 단순히 ‘before-and-after' 이미지를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환자를 교육하는 데는 충분할 수 있다. 프린팅 출력물은 휴대성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환자들은 이미지들을 집으로 가져가서 보호자, 배우자 또는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다. 치과의사는 단순 프린트물을 제작하기도 하고, 혹은 워드프로세스 문서에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다.
출력물을 제작하기 위해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예를 들어, KODAK사의 디지털 사진 Kit와 함께 판매되는 프린터는, 카메라의 CF memory card(컴팩트 메모리 카드)로부터 직접 사진 결과물을 인쇄해낼 것이다.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 역시 간단하다. 그림을 문서로 집어넣는 메뉴에 따라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그 위에, 고품질 인화지를 사용한다면 제시된 치료 결과에 대해 전문적인 인쇄 출력물을 얻도록 해 준다 - 그리고 환자의 견지에서는, 증례보고의 우수성은 곧 치과의사의 업무 자체의 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자들이 수복치료나 심미치료를 받은 후 그들의 smile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많은 치과의사들은 이미지를 이용한 치료시뮬레이션이 포함된 case presentation을 한다.
치료시뮬레이션은 치아미백, 아말감 제거, 치아 대체물, 비니어 등의 이점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환자가 없을 때 시뮬레이션을 미리 제작해 두는 것이 좋다. 치아미백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미백치료를 받은 후 환자의 치아가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보여줄 수 있다.


<그림 11> 이 같은 치료후 예측 시뮬레이션은 20초 이내에 만들어서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Other uses of digital images(기타 다양한 활용)
진단, 치료계획 수립 그리고 증례보고를 위해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치과업무에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미지들은 또한 다른 부분에서의 능률도 증진시킨다. 이미지들은 매우 효율적으로 기록을 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치과 기공소과의 의사소통, 그리고 치과블로그나 싸이, 홈페이지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나, 홍보/교육 리플렛를 제작하는 데도 이용될 수 있다. 또 다른 유익한 사용례로 보험사 제출용 문서에 이용될 수 있는데, 특히 cusp 결손이나 치아 crack처럼 방사선 사진만으로는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때 유용하다.

 

<그림 12> 진료실에서 간단히 촬영된 디지털 사진이 기공소와의 의사소통에 큰 기여를 한다.


임상의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더라도, 이미지들의 효율성은 매우 뛰어나다. 한 번 촬영되면, 그것들은 스태프들에 의한 추가적인 처리 없이도, 얼마든지 반복해서 이용될 수 있다.
‘종합적인’정보들을 ‘컴팩트한’형태로 전송함으로써, 이미지들은 환자에서부터 치과 기공사 그리고 보험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대상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시켜 준다. 디지털 사진이 현재의 치과임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별도 발문>
At first dreams seem impossible, then improbable, then inevitable.
꿈이란, 처음에는 전연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다가, 이후에는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이 되고,
그 다음에는 필연적으로 당연하게 실현되는 것이다.  

 

발문1
오늘날 치과업무에서, 환자와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진료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디지털 사진은 매우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되고 있다. 디지털 사진은 치과의사와 환자간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며, 치료동의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일반적으로 ‘교육된’ 환자들의 치료동의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발문2
환자들이 수복치료나 심미치료를 받은 후 그들의 smile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많은 치과의사들은 이미지를 이용한 치료시뮬레이션이 포함된 case presentation을 한다. 치료시뮬레이션은 치아미백, 아말감 제거, 치아 대체물, 비니어 등의 이점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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