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비보험 수가 공개’적극적으로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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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비보험 수가 공개’적극적으로 대비해야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8.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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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과계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비보험 수가 공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10일 의료컨설팅기업 ㈜휴네스(윤홍철 대표)에서 개최된 ‘2009휴네스포럼(4차)’이 원장 및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앵콜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4차 포럼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비보험 수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의 치과수가 현상 유지와 환자에게 가격 공정성을 알릴 수 있는 상담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치과 가격체계와 병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려 환자가 병원수가를 이래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상담스킬과 프로세서를 제시했다.

휴네스는 “4차 포럼이 끝났지만 포럼에 대한 재개최 요청이 뜨거워 다시 한 번 9월과 10월 앵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럼과 별개로 9월경 비보험 수가 공개를 대비해 병원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워크샵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습을 기반으로 소규모형태의 진행이므로 참여 인원이 25명으로 제한되어 운영된다.

이번 워크샵은 병원이 제시하는 가치를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건강보험 비급여 고지의무에 대비한 강의와 실습 등을 통해 환자가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병원가격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병원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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