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경영 개선의 첫걸음 ‘보험급여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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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개선의 첫걸음 ‘보험급여관리’ 세미나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8.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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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보험 환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샤인덴탈네트웍스가 오는 9월 20일 “치과경영의 플러스 성장·보험급여 관리가 시작이다”란 주제를 통해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세미나를 갖을 예정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진료 내용을 누락 없이 정확하게 청구해서 치과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개원가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보험급여관리’라는 주제로 3명의 연자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의 노하우와 실제적인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첫 번째 시간은 사람사랑치과 김영삼 원장의 ‘건강보험청구의 기본’ 강연으로 건강보험 청구의 기초부터 보존, 근과치료, 외과, 치주치료 등 진료 영역별 보험청구 상세 내역에 대해 살펴보고, 원장과 스텝이 함께 건강보험청구를 20% 늘려 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 시간은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요양급여비용청구팀의 홍선아 팀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현업에서 보험청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진료내역 입력 및 문서 송신 등에 비하여 소홀히 다루기 쉬운 문서 수신 및 심사결과통보서 분석에 대해 꼼꼼히 짚어 줄 예정이며, 치과에 대한 신뢰도 평가에 있어서나 치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꼭 챙겨 들어야 하는 심사조정 또는 지급불능 내역에 대한 후속처리에 대해서도 상세히 살펴보게 된다.

마지막 시간은 가인치과 이주석 원장의 강연으로 “자율시정통보제 및 현지조사” 다섯번의 실사 경험을 통한 조언”이란 강연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개원 후 15년간 직접 겪은 다양한 방식의 현지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그 어떤 교육기관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보험급여 관리의 제도적 헛점과 그에 대한 대비책을 생생하게 공개하여 준비 안 된 상태에서 행정적인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언해줄 예정이다.

샤인덴탈네트웍스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치과들의 노하우를 살펴보면 전체 환자 중 보험진료 환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보험청구액도 많다”며, “이번 ‘보험급여관리’ 세미나가 스텝진에게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원의에게는 지속 성장을 이끄는 치과 경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신청은 ㈜샤인덴탈 네트웍스 홈페이지(www.shinedental.com)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9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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