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중국 치과의사의 큰 관심 속에 레이저 임상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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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중국 치과의사의 큰 관심 속에 레이저 임상 세미나 성료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8.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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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는 지난 5월 오스템 중국법인과 Kavo 중국법인은 중국 내 KEY Laser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 치과용 레이저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7월 25, 26일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해와 북경에서 Laser를 활용한 임플란트 임상적용을 주제로 ‘레이저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강충규 원장(강충규 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상해와 북경 두 지역에서 진행됐다. 7월 25일은 상해구강임플란트 학회와 AIC연수센터와의 공동주최로 푸동병원에서 70 여명의 상해지역 치과의사들과 세미나를 진행했고, 26일은 북경으로 이동하여 중국 최대 군영병원인 중국 인민해방군 총병원에서 60여명의 북경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충규 원장은 다양한 임상사례와 동영상을 곁들인 강의로 세미나에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레이저를 활용한 치주질환 치료를 직접 시현해 보이면서 구강위생이 열악한 중국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레이저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중국치과의사들은 서로 자청하여 시술을 받겠다고 경쟁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AIC의 관계자는 “중국 내의 레이저 세미나를 더욱 강화하여 중국치과의사의 레이저를 활용한 시술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오스템의 중국법인은 북경 SINO전시회를 통해 KEY레이저 데모시연을 실시하였으며 레이저의 사용상 편의성과 효율성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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