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조직은행 설립 허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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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조직은행 설립 허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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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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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조직 공급해 뼈전문 기업으로 입지 구축


뼈 관절 관련 신약 및 소재 개발에 힘써온 ㈜오스코텍(대표이사 김정근)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직은행 설립을 허가받았다.

이번 조직은행 설립 허가를 통해 오스코텍은 기존 제품에 동종골 제품까지 추가함으로써 뼈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 첫 단추로 오스코텍은 8월 중 Cortical bone, Cancellous bone, DBM 등 국내외의 다양한 조직을 수입, 보관 및 분배할 수 있게 됐다.

오스코텍은 이번 조직은행 허가와 동시에 동종골 제품을 추가로 공급함으로써 뼈 이식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최근 국내 기술로 개발된 흡수성 멤브레인 제품인 ‘콜라가이드(CollaGuide)’를 출시해 뼈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5년 시행된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체조직은행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관, 수입업자만이 인체조직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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