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FDI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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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FDI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다
  • 덴포라인
  • 승인 2009.09.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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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표이사 이용익)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폴 Suntec International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FDI Annual World Dental Congress에 참가하여, 출시 이후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SHINHUNG IMPLANT M” 등이 방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신흥은 이번 FDI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전시공간을 독립적으로 운영하여 기존 유니트체어 전문제조기업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임플란트 스페셜리스트라는 전문성을 국제 시장에 각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장비부문에 있어서는 신속하고 전문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싱가폴 딜러와의 협력 전시를 통해 현지 유니트체어 유저들로부터 우수한 제품성능 및 고객지원에 대한 격려가 현장에서 쏟아져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는 게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싱가폴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시아 기존 딜러들과의 현장 미팅 등을 통하여 유대 관계 및 비즈니스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말레이시아 보건부 치과용 유니트체어 장기구매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맥스퍼트”를 납품하는 결실을 올리는 등 현지 딜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한 성과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자국 내 신흥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필리핀, 인디아 및 방글라데시 업체와의 거래를 본격적으로 검토, 착수키로 협의되어, 아시아권으로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은 이번 FDI 전시회의 성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제무대에서 신흥의 이름을 더욱 각인 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국내 전국판매에 돌입한 이후 놀라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상 적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기획된 SHINHUNG IMPLANT M은 구입 고객에게 NSK 옵틱 서지컬 모터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계속된다.

SHINHUNG IMPLANT M 120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임플란트 시술 시 반드시 필요한 서지컬 모터를 제공하여, 개원의들에게 부담 없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Surgic XT Plus’는 세계적인 기업 NSK의 제품으로 210W의 파워와 50Ncm의 강력한 토크를 전달할 뿐 아니라, 첨단토크교정(ATC: Advanced Torque Calibration) 기능을 통해 자체적으로 최적의 속도와 토크를 찾아내고 또한 환부를 환히 비추는 핸드피스 셀룰러 광학 조명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해진 파워풀한 옵틱 서지컬 모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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