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V-ceph 교정진단 소프트웨어 CE 및 ISO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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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V-ceph 교정진단 소프트웨어 CE 및 ISO 인증 받아
  • 덴포라인
  • 승인 2009.09.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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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판매하고 있는 교정진단 소프트웨어인 V-ceph이 지난 8월에 CE와 ISO-13485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V-ceph은 이번 CE와 ISO13485 인증획득을 통하여 EU의 의료용구지침에 적합함을 보증 받게 되었으며, 개발(생산)과정에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을 철저히 준수하게 된다.

V-ceph은 교정 전문의 및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위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주요 특징은 환자의 X-Ray 이미지상에 주요 연조직 계측점을 표시하고 마우스 조작만으로 계측점 간의 다양한 측정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마우스의 이동만으로 손쉽게 교정치료나 수술 후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고 치료 전후의 모습을 환자에게 보여주어 설득력 있는 상담을 할 수 있다.

2009년 1월부터 V-ceph 6.0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6.0의 신규기능으로는 Today 창을 통한 고객지원강화, Auto지원, 병원통합솔루션 하나로와 연동하여 예약/SMS지원, Tracing의 색변경 가능, Extra 바로 호출외 여러Digital에서 촬영 된 Lateral의 SIZE를 사용자가 원하는SIZE(110%)로 한번만 Setting하면 계속 유지되는 기능 등이 있다.

특히, 많은 전문의의 자문을 거쳐 개발되었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계획수립, 치료결과의 평가, 성장예측, 악교정수술 등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최적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다국어 버전을 개발 완료한 상태로 이번 인증을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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