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한국기계연구소부설 재료연구소와 기술이전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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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한국기계연구소부설 재료연구소와 기술이전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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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9 16: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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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합 촉진물질의 이온주입 기술 적용한 임프란트 표면처리”

 

 


2009년 9월 17일 디오와 한국기계연구소부설 재료연구소(KIMS)의 기술이전 조인식이 디오 본사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조인식은 2006년부터 진행되어온 공동연구개발로 세계 최초 독창적인 표면처리 기술인 ‘골 결합 촉진물질의 이온주입 기술’로 기존 임프란트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한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이 본격적인 제품화 시점 단계로 넘어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재료연구소 융합공정연구본부 전기화학연구그룹 정용수 박사팀이 개발한골 결합 촉진물질의 이온주입 기술을 적용한 생체용 골 유도성 금속 임프란트로 생체와의 반응성이 우수한 생활성 물질을 이온화시켜 임프란트 표면에 주입, 열화 및 박리가 일어나지 않는 생화학 결합층을 형성해 기존 임프란트에 비해 골 결합력이 우수하고 치유 기간도 빠르다.

디오 관계자는 “기존의 RBM. Brushite 처리된 임프란트를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표면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임프란트 표면 이온주입 원천기술까지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현재 임상결과도 좋은 결과가 나와 곧 제품으로 상용화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디오와 재료연구소는 공동 연구를 통해 2008년 파일럿 규모의 장치 및 생산기술 확립에 성공했으며 올해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도 취득했다.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고 곧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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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e 2012-06-02 19:06:30
Holy sihznit, this is so cool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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