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란트 제조사로는 최초,
오스템임플란트, 일본 후생성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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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제조사로는 최초,
오스템임플란트, 일본 후생성 인증 획득
  • 덴포라인
  • 승인 2009.11.10 11: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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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자사 임플란트 제품에 대하여 일본후생노동성(MHLW) 인증을 획득하였다. 일본은 임플란트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한국의 임플란트 회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후생성 인증을 직접 획득하여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약 3,450억엔(4조 3천억원)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갖고 있는 일본을 공략하기 위해 2006년부터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증 절차를 밟아왔는데, 인증 획득을 계기로, 경쟁업체가 난립해 있는 한국시장과 달리 20여 개의 소수업체만이 경쟁하고 있는 일본시장에서 판매 초기부터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임플란트와 같은 의료기기 품목에 대해서는 외국 제조사에 매우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를 적용하고 있어서 임플란트 회사의 경우 현재 몇몇 세계적인 선발회사들만 인증을 획득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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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ho 2012-06-02 14:14:16
Your article was execellnt and eru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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