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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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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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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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코리아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0여 명이 참가자들이 모인 가은데 ‘제22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일본 Morio Okaguchi 원장이 연자로 나서 ‘Microscope를 이용한 최첨단 심미수복’이란 대주제 아래 ▲치과 현미경을 활용한 성공적인 심미수복의 접근 ▲ 누구나 쉽게 하는 전치부수복의 Case별 증례소개 ▲ 일본에서 유행하는 Ceramic수복의 최신지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내 규모 있는 스터디 그룹 중 하나인 SJCD(Society of Japan Clinic Dentistry)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Morio Okaguchi 원장은 10년 전부터 치과치료에 현미경을 도입, 그동안 임상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과감 없이 공개했다.
콤포지트 레진을 이용한 심미수복 방법과 전치부 수복의 케이스 증례 소개로 구성된 1부 강의에서 Okaguchi 원장은 “치아 삭제 후 세라믹으로 수복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콤포지트 레진을 이용, 간편하게 심미수복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GC의 Gradia Direct를 이용한 심미수복 증례를 제시,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기도 했다.
2부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세라믹 수복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으로 채워졌다.
평소 GC 제품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온 지씨코리아 박창규 이사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국내 치과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정 부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는 지난 10월 28일부로 일본 본사의 Kiyotaka Nakao를 ㈜지씨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그동안 GC 국제부 담당이사로 근무해왔던 Kiyotaka Nakao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치과시장분석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핵심 업무들을 수행해왔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Kiyotaka Nakao 신임 대표이사의 임명을 통해 지씨코리아는 더욱 체계적인 경영 환경을 갖춰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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