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케 세라미스트 페스티발, 덴탈 아트의 진수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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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타케 세라미스트 페스티발, 덴탈 아트의 진수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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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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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노리타케 세라미스트 페스티발’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Hitoshi Aosima, Kazunobu Yamada , Akihiko Yoshida, Naoki Hayashi, Dr.Toshizumi Hino 등 세계적인 일본 치과기공계 대가들의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었던 기회로, 덴탈 아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째 날 강의는 핸즈온으로 꾸며졌다. 신흥 세미나실과 신구 세미나실에서 각각 운영된 핸즈온 코스는 Akihiko Yoshida와 Naoki Hayashi가 디렉터로 나서 12명의 소수 수강생들에게 일본 치과기공의 진수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둘째 날 행사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꾸며졌다.
강연회의 문을 연 Hitoshi Aoshima는 ‘Fusion with Nature 노리타케와의 20년’이라는 주제 아래  Internal Live Stain 등 Noritake 테크닉의 전모를 소개했으며, 그 뒤를 이은 Kazunobu Yamada는 ‘KATANA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수복의 기공-축성법과 프레스법’에 대해 강연했다. Akihiko Yoshida는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KATANA 코핑의 처리에 대해’, Naoki Hayashi는  ‘A Challenge to Natural Teeth’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Dr.Toshizumi Hino는 ‘심미수복성공의 키포인트’란 주제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한편 노리타케 세라미스트 페스티발을 기획·주최했던 ㈜신구덴탈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치과기공의 지견과 다양한 테크닉을 가까이서 맛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한국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계획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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