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가 주최한 ‘2009 안타곤, 사쿠라 인터액션 세라믹 강연회’가 지난 10월 2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Beautiful teeth are our business card’란 모토 아래 ‘세라믹의 심미성을 완성하는 Short ways, big a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독일의 마이스터 세라미스트 Hans-Jurgen Joit가 내한, 열띤 강의를 펼쳤다.
Joit 선생은 강연에서 포세린이 건강하고 심미적이라고 밝힌 뒤 웰빙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많은 노하우를 공개하고, 라이브 데모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다코의 Elephant Dental(네덜란드)사의 제품 포세린 금속, 포세린 파우더, Schick Dental(독일)사의 지르코니아 MAD/MAM Z-Solution 그리고 Laser star(미국)사의 치과기공용 레이저 등 치과기공에 관련된 각종 제품도 함께 전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강연회 전후 3회에 걸쳐 Interaction Center Korea에서 개최한 핸즈온 코스에서는 Joit 선생의 지도 하에 30여 명의 중진 세라미스트들이 참석, Antargon interaction, Sakura interaction을 사용하여 ‘Learning by burning’이라는 고급 테크닉을 전수하기도 했다.
다코 관계자는 “한국 치과 기공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치과기공사를 위한 다양한 고품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