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병도 원장,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봉사활동으로 양국 간 교류 발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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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병도 원장,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봉사활동으로 양국 간 교류 발판 만들어
  • 덴포라인
  • 승인 2010.06.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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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이 지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의사들의 요청에 의해 임플란트 세미나를 이틀간 주관했다.
또한 그는 카자흐스탄의 치과의사 협회장 및 국립치과대학장을 방문하여 국립보수교육대학장, 고려인협회 부회장 등 치과계의 리더들을 만나 한국-카자흐스탄 국가 간의 교류를 진행하였다.
그 동안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하나로 러시아와 유럽에 가깝다는 이유로 한국과는 교류가 거의 없었던 나라였다.
올 초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올해와 내년을 양 국간에 서로 친선 방문의 해로 정하는 분위기에 마침, 함 원장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양 국가의 치과의사 단체들 간에 교류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에 함 원장은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알리고 한국 치과계의 제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국위 선양에 일조하였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몸은 피곤하지만 방문 후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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