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도약하는 한국 치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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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도약하는 한국 치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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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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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정학 선도 자신감 고취… 청소년교정사업 등 회무 가속도

신용숙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 ? 이하 교정학회)가 교정의의 단합된 힘을 또 한 번 보여줬다.
교정학회는 지난 11월 18일~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8차 정기총회 및 제4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송도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2,3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교정학에 대한 열정과 단합을 새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Hybrid approach beyond brace’라는 대주제 하에 브라켓-와이어 의존적인 전통적 교정치료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포괄적이고 복합적인 치료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최대의 치료 결과를 얻어내는 흥미롭고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특히 ▲ 삼차원영상진단영역과 성장발육 영역 ▲ 교정치료에서의 난제 중 하나인 고정원 관리에 대한 지침 ▲ 교정치료 마무리 단계에서 우리를 당혹하게 하는 문제의 해법 ▲ 삼차원 영상기법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이마련돼 회원들 상호 간 유의미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낳았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을 포함해 50여 명의 외국 교정의들이 참가했다.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국내 교정학의 국제화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었다.

교정학회의 세계적 위상은 학회지가 SCI에 등재되는 쾌거로 증명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영국 회장은 “내년에 영문 학회지가 발행되면 국내 교정학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한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교정학회는 학술대회 기간 중 e-poster를 제작하는 등 국내 최초 학회로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신선함을 만날 수 있었다.
한편 교정학회는 학회 회무 분리 작업에 착수 중이다. 청소년교정사업 등 봉사활동을 하는 법인체가 인가될 경우 학술과 봉사활동 사업 등 회무가 보다 전문적?집약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박영국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만으로는 부족하다.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교정의가 되기 위해 학회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뒤 “큰 학회일수록 자율적인 윤리 규정을 발휘해야 한다. 교정학회가 그 선례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정학회는 국내 최초 분과학회답게 2,8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재정 규모 및 활동 내용에서도 세계 3대 학회로 자부할 정도로 그 지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대한소아치과학회 2010 추계학술대회 성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2010 추계학술대회 및 제44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9~30일에 광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성료되었다. 이 날 행사는 김진태(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대한소아치과학회 고문단 및 임원, 전국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교수진, 대한치과의사협회 우종윤 부회장이 참석하였고, 특히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학교실에서 주관하여 조선대 동문들이 많이 조력하였다. 또한 광주전남지부 임원 및 학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돋보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발표는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발표상으로는 조선대 윤영미 선생의 ‘치근단 병소를 가진 영구치의 보존적 치수치료’, 강릉대 윤효진 선생의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의 수복’, 서울대 정미상 선생의 ‘Cone-beam CT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의 3차원적 형태 분석’, 그리고 서울대 최은주 선생의 ‘Nanoindentation 및 TOF-SIMS를 이용한 법랑질 초기 우식 병소의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가 선정되었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향후 있을 모든 학술대회에서도 영어로 발표하도록 하여 2013년 6월 서울 COEX 세계소아치과학회(IAPD)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치과계의 미래 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 Digitalizing Dentistry를 꿈꾸다

황원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지난 11월 28일 서울삼성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제3회 2010 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KADD, 회장 안창영)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웃는 내일, 디지털 치과임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3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안창영 회장은 “치과계의 미래는 digital이다. 이번 학술대회가 digital 장비에 대한 단순한 정보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진지한 논의가 오고가는 시간이 되려고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내년에 협회의 인준을 받아 구조적 개혁을 통해 치과계 중심이 되는 학회가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캐드캠기공학회(회장 김웅철)와 공동으로 진행되면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요구하는 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앞으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학회로 거듭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지나온 50년 조명, 새로운 50년은 위상 강화해 세계로 미래로 치주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개최

신용숙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 이하 치주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11월 27일~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대한민국 치주과학의 50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Periodontal Regeneration : State of the arts’에 대해 논의한 이번 학술대회는 800여 명의 국내외 치의들이 참석해 열띤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치주-임플란트의 유명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주과학의 미래를 공유하는 유의미한 학술대회였다는 평을 낳았다. 그 중 일곱 명의 해외 연자들은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얼굴들. 연자 편성에서부터 치주과학회의 세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짐작할 있었다.
강의는 ▲ 구내 질환의 예방법 ▲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기전,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 ▲ 임플란트 보철 치료 시 조기 부하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치주연구의 미래 방향  ▲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심포지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치주과학회의 세계화에 대한 의지는 아시아 3국과의 MOU 체결로도 드러났다. 행사 첫날인 28일 치주과학회는 일본, 중국, 몽골 등과 MOU를 체결했다. 일본치주과학회와는 1991년도에 MOU를 체결한 후 3년마다 재체결식을 갖고 있으며 중국과 몽골은 이번이 처음.
이와 관련 조규성 회장은 “특히 몽골의 경우 현재 학회 회원 수가 36명이다. 치주과학회 창립 당시와 비슷한 내외부 반환경을 갖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인적?학술적 교류를 한층 더 활발히 하는 한편, 국내 우수한 치주과학의 수준을 전파하는 데에도 노력할 터”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치주과학회는 50년 학회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2013년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와 세계치주학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각국의 영향력 있는 학자들을 대거 초청한 이유 중 하나도 이 같은 유치 활동의 일환이었다”고 말한 뒤 “이르긴 하지만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의 유치는 긍정적인 쪽으로 흐르고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1960년 창립된 후 2010년 현재 1,800여 명의 회원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 5월엔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대한치주과학회지 JPIS가 미국 PubMed, PubMed Central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대한치과감염학회, ‘감염 방지는 습관이다’ 추계학술대회 개최

석병훈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신승철)는 지난 11월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병원 위주의 감염관리 체계를 알아보았던 지난 학술대회와 달리 이번 학술대회는 의원중심의 감염관리 모범사례와 시스템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승철 회장은 “치과 진료 상 감염 방지는 진료인의 인식 변화와 소요 경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주안점이라 생각 한다”며 “우리는 진료자나 진료 협조자의 감염방지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습관이 우선되도록 인식변화를 도모하는데 조금이라도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아시아 예방 치과 학회에 참여하여 말레이시아에 있는 병원을 다녀왔는데 모든 병원 사람들이 진료 중에 종이 가운만 입고 있었는데 그게 법이었다. 기구들은 핸드피스  류를 빼고 거의 다 일회용이었다”며 “간단한 진단 진료만 해도 당시 입었던 모든 복장들을 다 벗고 사용했던 기구들은 모두 모아서 버렸다. 말레이시아의 소득 수준은 우리 소득 수준의 3분의 1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회장은 “물론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 것이고 쓰레기 양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므로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는 앞으로 감염학회가 우리나라 수준에 맞게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타협선을 알아보고 그 수준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치과계의 감염방지와 감염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며 “내년에는 감염성 질환에 걸린 환자라고 말했을 경우 이 환자에 대해서 적절한 진료를 한 뒤의 소독문제를 각 분야 별로 어떻게 할지를 정리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제8차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개최

황원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제8차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김재덕)와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김은경) 추계학술대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홍콩 등 총 10개국 34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 2개, 교육 강연 9개, 구연 40개, 포스터 81개로 132개의 연제를 발표하며 지난 대회에 비해 확연히 증가된 규모로 세계적인 학술대회로의 준비를 마쳤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최근 치과계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Cone-beam CT를 중점적으로 조명하며 임플란트 뿐 아니라 교정을 위한 활용에 대해서도 전문 교수를 초빙해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연자 위주의 강연보다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직접 구연을 하기도 하고 포스터 발표도 진행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도약하는 남자치과위생사, 치과위생사의 파이 창출에 앞장서다

황원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단체인 남자치과위생사회(회장 김동열)가 지난 11월 28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지하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남자치과위생사의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30여명이 참석하며 오전에는 정기총회가, 오후에는 허미선 교수, 김영국 원장, 박정란 교수를 연자로 내세우며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관광의 증가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새로운 파이를 제시하며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을 주목하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명진 ?이하 이식학회)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조혜원?이하 KAO) 등 2개 임플란트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임플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complication 그리고 innovations’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국내 대표 연자들이 대거 참여, 19개의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식학회 김명진 회장은 “비록 2개 학회만의 행사가 됐지만 이번 학술대회가 3개 학회 통합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어 모
든 치과의사들의 권익과 학회간의 의사소통 및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학회 간의 교류로 인해 앞으로 자연스럽게 통합의 길이 열릴 것이다”라며 “더불어 임플란트 학회 통합 논의의 길 또한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complication에 대한 대응방법으로 상악동 거상염, 임플란트 주위염, 하치조신경 손상, 보철물 주위의 food impaction 및 임플란트 관련 동의서와 분쟁에 관한 주제와 함께 임플란트 보철 교합에 대해 Kerstein 교수의 연제가 준비되어 있고, 또한 진료 술식을 한 단계 높이는 innvation에 대한 주제로 상하악 구치부, 상악 전치부에서의 치료법과, 구치부 수복재와 CAD/CAM 술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KAO 조혜원 회장은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본 학회 소속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KAO는 2010년 공동학술대회를 마친 후에도 매년 1회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건의한 바 있고, 이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며 “2011년 3월 20일 전남 광주에서 조선대와 함께 춘계학술대회를, 6월에는 서울에서 골 이식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Main Speaker Preinterview>
컴퓨터를 활용한 교합분석기법(T-Scan III for Windows?, Tekscan Inc., S. Boston, MA, USA) 은 기능적인 하악운동시 발생하는 교합접촉의 상대적인 교합력과 시간을 기록한다. 정확한 교합력을 측정하여 .003초의 미세한 간극으로 치아접촉시간-순서등을 기록해준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합지로는 정확한 교합의 측정이 어렵고, 정확한 치아간 접촉 시간에 대한 자료를 얻기 힘들다. 특히, 현대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필요한 사항은 교합점의 힘과 시간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정확한 교합력의 집중도와 조기접촉기등을 알 수 있다.

총의치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보철장착시, 컴퓨터화된 교합분석을 적용하면 과도한 힘의 집중이나 보철물의 기능이나 하중 등이 가해지지 않도록 교합기능상에서 교합력의 조정을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자연치아 악궁과 연결되는 복합임플란트 보철물에 있어서는 T-Scan III의 시간-순서 기능을 사용하면 전체 치아가 완전한 교합접촉이 이루어진 후 임플란트 보철에 교합력이 가해질 수 있도록 조정이 가능하다. 컴퓨터를 이용한 교합조정 역시 교합면이나 지대주 나사, 올세라믹 지대주 및 임플란트와 골간의 경계면등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값을 얻어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디지털을 활용하여 임플란트의 골결합과 임플란트 지지 보철을 보존할 수 있는 컴퓨터화된 교합분석에 대한 상세한 강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울 강연회에서 더욱 심도깊은 임상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정산바이오메드, Bone Graft & Socket / Ridge Preservation 연수회 개최

㈜정산바이오메드가 지난 11월 14일에 대구 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Bone Graft & Socket / Ridge Preservation 연수회’를 세 번째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총 20명이 등록하여 지난 서울, 부산 연수회에 이어 그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로 나선 서종진 원장은 새로운 골이식 Technique을 소개하고, ‘Collagen Membrane을 사용한 성공적인 GBR Technique’, ‘Socket / Ridge preservation’, ‘Bone graft 성공을 위한 7가지 요소’, ‘전치부 골이식의 성공을 높이는 방법’, ‘Complication 시의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강연했다.
주최 측은 “Prof. Jan Lindhe 방한 기념 강연 세미나 이후 발치와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감에 따라 연수회 강연이 매우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했을 때에도 호응도가 좋았는데, 대구지역 개원의들도 강연과 실습 내용에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연수회를 진행하여 많은 개원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평가했다. 
핸즈온 세미나에 참석한 전원에게는 21만원 상당의 Geistlich Bio-Gide(13x25)와 Prof. Jan Lindhe 동영상 DVD 및 교재, Geistlich Certificate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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