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기 위해 충분한 토양이 존재해야 하는 것처럼 치아나 임플란트 역시 감싸주고 있을 충분한 잇몸뼈가 필요하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인공적으로 뼈이식 시술을 하여 골형성을 유도하는데 그만큼 골형성은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골이식재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며 따라서 골이식재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탁월한 선택으로 ICB Cortical이 있다.
안정성, 골재생 효과 등을 따져보고 골이식재를 선택해야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의 첫 번째는 안정성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골이식재는 안정성면에서 문제가 보고된 것은 없으나 최대한 안전성이 보장돼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는 골재생 효과이다. 자가골 이외의 골이식재를 사용할 때 골이식재의 선택이 골재생에 결정적이라기보다는 술자의 테크닉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 번째로는 조작의 편리성이다. 골재생의 성공 여부에 중요한 것이 bone defect의 형태이다. 재생하고자 하는 주위에 골벽이 많을수록 골재생의 성공 가능성과 양은 많아진다. 대부분의 이식재는 particulate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같은 particulate 형태라 할지라도 입자의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 조작의 편리성이 차이가 많다.
안정된 흡수력과 최적의 volume을 유지하는 ICB Cortical
ICB Cortical은 골 형성속도와 안정성이 완벽한 자가골 대체 골이식재로 빠른 신생골 형성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Cortical bone으로 안정된 흡수력과 최적의 volume을 유지할 수 있다.
ICB는 신생골 재생의 탁월한 속도만큼이나 중요한 동종골의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동종골에 대해 HIV나 감염 등의 불안에서 벗어나 현존하는 동종골 중 HIV, Hepatitis Virus 불활성화를 충족시키는 특화된 process로 안전성을 가진다.
Human bone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osetoconductivity 때문에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Allobone 중에서는 ICB가 가장 자가골에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Wet type이라 조작이 편하고 어떤 case에도 가능
ICB는 Cortical bone이 출시됨에 따라 다양한 case needs에 알맞은 size와 필요한 종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국내에서도 10년 이상 많은 임상으로 증명되어 새롭게 출시된 ICB Cortical은 임플란트 주변 결함부, 발치, 상악동 거상술, 치주능 확대, 재건 등 어떤 case에 사용해도 된다.
ICB Cortical은 new bone formation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wet type이라 조작하기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Human bone의 특성상 자연흡수가 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HA와 같은 종류와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ㆍ제조원 : Rocky Mountain Tissue Bank (미국)
ㆍ판매원 : ㈜푸르고티슈뱅크
ㆍ문의 : 02-548-1875
Mini Interview｜서울치과의원 이대희 원장
“같은 종류의 제품군 중 단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재작년 말에 구입하여 주로 GBR 케이스에 사용 중인 이대희 원장은 cancellous bone으로 나온 ICB 제품을 사용하다가 오픈 디텍트에는 흡수가 빨라 사용할 수 없어서 고민하던 차 Cortical 제품이 출시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원장은 “미국에서는 합성골과는 달리 AATB에서 동종골은 단위 면적 당 세균이 10 정도까지 없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다. 그러나 감마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세균이 죽을 뿐만 아니라 동종골 안에 있는 콜라겐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인자들이 같이 죽어버려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며 “ICB Cortical은 일정 수준의 감마를 이용하고 클리어런트라는 회사에서 특수 세척제를 받아서 자신들만의 특수한 세척 공법을 이용하여 극복한다. 그러므로 안정성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사용해보니 골 재생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 만족하고 있다는 이 원장은 “Cortical이기 때문에 cancellous에 비해 흡수가 느리면서 서서히 미네랄을 뿜어내어 신생골 형성을 효과적으로 해 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통 동종골은 분쇄되어 드라이하게 나와 무조건 환자의 서지컬 사이트에서 나온 블러드나 생리 식염수로 20분 이상 수화를 시켜야 하는데 이 제품은 수화가 되어 나와 따로 수화를 시킬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원장은 “동종골은 경로가 확실해야 하고 어떤 것을 사용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항생제는 무엇을 사용하는지 등 프로세싱을 공개를 해야 한다”며 “미국 제품들은 AATB에서 다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프로세싱을 공표하기 때문에 특히 믿을 만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