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자연치 에나멜 크리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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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자연치 에나멜 크리세라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2.01.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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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세라 시스템을 이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 (라미네이트)

 

자연치 에나멜의 주성분인 인산칼슘이 크리세라 성분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금속 알레르기는 물론 치은 착색이 없어 생체적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세라믹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연치의 에나멜과 유사하고 정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높은 강도와 점도를 얻을 수 있고 투명감 실현이 가능해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 크리세라는 자연치 에나멜과 거의 같은 강도와 열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장착 후 바로 자연스러운 교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대합치의 마모가 없고 교합 조절이 간단하다.

또한 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단가가 높아지는 최근과 같은 경우, 크리세라가 구치부에서 골드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임상의의 평이다.

기존에는 비중이 큰 금속만을 원심 주조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비중이 낮은 소재인 글라스를 원심 주조하는 기술은 크리세라가 유일하다. 많은 임상의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셀덴 크리세라를 이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를 통해 알아본다.

 

크리세라 시스템을 이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 (라미네이트 )

 

전치부 치간이개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최근 출시된 라미네이트 전용 인고트를 이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법을 살펴본다.

 

기존의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

 

1)교정치료-시간이 많이 걸리고 치료비가 비싸며 치아에 장치물을 부착해야 하므로 환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으며 술자가 비교정의이면 환자를 전원 해야 한다.

2)크라운-치아를 삭제해야 하며 술 후 지각과민, 동통이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근관 치료가 필요하므로 치아삭제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는 비적응정이며 원래 자연치의 쉐이드와 형태를 재현하기 힘들다.

3)레진 필링-체어 타임이 길고 술 후 변색, 탈락, 파절의 위험이 있으며 치경부의 형태를 정확하게 부여하기 힘들며 치간이개량이 2mm이상이면 하기 힘들다.

 

전치부 치간이개의 치료시 크리세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복하면 무삭제 혹은 최소 삭제만으로 가능하며 체어 타임이 짧고 치아 삭제에 대한 환자의 거부감이 없으며 변색이 없고 레진에 비해 심미적이고 내구적이며 모델 상 기공소에서 왁스업을 통해서 제작함으로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를 재현 할수 있고 특히 치경부에서 심미적이고 생리적인 형태 부여가 가능하다. 구치부 뿐만 아니고 전치부에서도 크리세라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술식 과정

 

1)진단 모형 제작 후 왁스업 후 환자와 치료 결과에 대해서 상담합니다.필요하면 치주처치및 스테인 제거한다.

2)치료할 치아에 진지 코드 삽입후 통법대로 인상을 채득하고 쉐이드 정보를 기공소로 보낸다.

3)기공소에서 왁스업을 하고 크리세라 라미네이트 전용 인고트를 이용하여 기공물을 제작한다.

4)기공물이 완성되면 치아에 시적 후 환자에게 보여주고 동의를 얻고 레진 시멘트로 접착한다. 레진 시멘트의 쉐이드를 이용하여 어느 정도 수복물의 쉐이드를 조절할 수 있다.

5)시멘트 제거 후 팔리싱한다.

 

장점

 

1)무삭제 혹은 최소 삭제만으로 보철물을 제작 할 수 있으므로 술 후 후유증이 없다.

2)체어 타임이 짧고 술 식이 간단하다.

3)레진에 비해서 심미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다.

4)기공작업이 왁스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생리적이고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이 간단하다.

5)진료수가 높아서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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