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구강 상태, 이제 눈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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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구강 상태, 이제 눈으로 확인하세요
  • 신용숙 기자
  • 승인 2012.01.1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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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위상차 현미경으로 환자리콜 관리까지

 

당신의 치아는 안녕하십니까?

구강 내 수십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환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것도 치주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감염균이라면? 당연히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게 분명하다.

위상차 현미경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구강 내 세균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장비로, 최근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고해상도 위상차 현미경 ODEO-2222의 장점을 중심으로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자.

구강 상태 점검은 위상차 현미경 하나면 OK

환자의 치료 동의율과 신뢰도 높여

ODEO-2222는 치료 동의율과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레이저를 통한 치주치료의 관찰에서부터 임플란트 시술 전후 지속적인 세균 관찰, 치주질환의 치료, 치주염․치은염 및 소아치과 예방 치료 시 관찰, 구취를 일으키는 세균 검사, 노인성 질환의 세균 검사, 스케일링 치료 전후의 세균 검사, 화학 요법에 의한 치료 시 관찰 등 그 활용 범위도 광범위하다.

이렇게 관찰된 결과를 통해 환자는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치과의사는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ODEO-2222는 17인치 모니터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배율이 4322배로 고해상도이기 때문에 보다 또렷한 관찰이 가능하다. 즉, 치료 전후의 구강 상태를 환자에게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치과에서 환자의 치료 동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담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개중에는 마케팅의 한 방편으로써 보여주기식 장비도 없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ODEO-2222와 같은 고해상도 위상차 현미경은 간단한 조작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환자에게 치과치료의 필요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염색 없이 짧은 시간 내 검사 가능

환자 리콜 통해 예방 교육 극대화

많은 치과에서 정기적인 관리를 위해 평균 6개월마다 리콜제를 운영한다. 이때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위상차 현미경이다.

ODEO-2222는 염색이 필요 없어 1분 내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조작과 관리가 간편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구강 카메라 및 디지털 장비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영상처리장치가 밀폐형 구조로 되어 있어 먼지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동영상과 정지 영상 저장이 가능해 치아관리가 소홀한 소아의 치과 치료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 제조원 : IPONACOLOGY(일본)

․ 수입원 및 판매원 : ㈜에스덴티

․ 문의 : 02-2627-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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